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마을호/식당차 (문단 편집) === 홍익회/[[롯데리아]] 위탁 시절 === [[1990년대]] 중/후반 국민소득 향상과 철도이용객 증가로 인해 새마을호가 점차적으로 대중화되어 최고급 열차의 필수상징으로서 임시열차나 심야시간대 열차를 제외한 모든 새마을호 열차에서 운영되던 식당차에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2001년]] 홍익회가 주관 운영하고 [[롯데리아]]의 제품을 파는 형태의 스낵카가 처음 시도되었다. 당시 언론보도를 통해 많은 관심을 얻었고, 기존 프라자호텔 식당차가 심야시간 출발열차[* 20:30출발 열차까지 식당차 영업]에서는 식당차가 연결만 되어있고 영업은 안 했는데 비해 롯데리아 스낵카는 심야열차도 운행하는 등의 차별화를 꾀하였으나, 허구한 날 승객들이 주문 대신 '''식당차는 어디에 있냐며''' 물어보기도 하는 통에 별 수 없이 도시락도 병행 판매하며 연명하다가 결국 저조한 인기로 조용히 철수하게 되었다.[* 롯데리아가 철수를 결정한 진짜 이유는 감자튀김 때문이다. 당시 승객들은 버거나 세트를 주문하지 않고 맥주안주용으로 먹을 감자튀김만 주문한 덕분에 롯데리아 스넥카에서 가장 먼저 품절이되는 제품은 감자튀김과 양념감자였고, 감자가 없어 버거세트를 팔지 못하니 롯데리아에서도 수지타산이 맞지 않았었다.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하려해도 세트 주문은 불가능하고 버거 단품과 음료만 시켜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했고, 열차 특성상 출발전에 버거 완제품을 받아서 운행하는동안 판매했기에 식어버린 버거는 그 퀄리티가 매우 처참했다. 거기에 열차는 특수매장으로 분류되어 그 어떤 할인 및 제휴혜택 적용도 불가능했다.] [[2003년]] 7월부터 롯데리아 스넥카 출신의 일부 새마을호 및 모든 무궁화호 열차의 식당차에 대해 홍익회에서 각 지역 도시락업체와 컨소시엄을 맺고 도시락을 납품받아 영업을 했는데 기존의 프라자 익스프레스 브랜드를 흉내내기 위해 ~~어설프게~~ '''홍익회 PLAZA'''[* 이후 자유공간 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한다]이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영업하였다. 프라자호텔 시절보다는 좀 더 대중적인 메뉴를 팔았으나 아무래도 업체의 퀄리티라던지, 그리고 식당차 종업원 구성 자체가 달랐기 때문에 비교가 사실 좀 어려웠다. 똑같이 이름은 [[카레라이스]]라고 해도 프라자호텔은 '''호텔 식당'''에서 만든 것을 내온 반면에 자유공간은 '''오뚜기 3분 카레'''를 파는 수준이었으니 말 다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