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송이버섯 (문단 편집) == 기타 == * 적당히 굵다란 생김새와 이름 때문에 [[한국]]에서 비싼 버섯의 대명사 격인 [[송이버섯]]의 양산형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실제로는 [[느타리]]과에 속한 버섯이라 송이와는 관련이 없다. '왕느타리버섯'으로 불리기도 한다.[* 2000년대에는 100 g당 2000원이 넘는 [[표고버섯]]과 비슷하거나 심지어 더 비싼 점포도 있던 녀석이었는데, 당시의 [[이마트|대형할인점]] 등에서 판촉사원들이 시식판매를 하면서 [[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을 교배하여 재배한 버섯이라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판매하기도 했다.] 송이버섯 같은 향은 없지만 식감은 송이버섯과 유사하기 때문에 고깃집에서 송이 대용으로 구워먹는 경우가 많다. 보통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이 찌개, 볶음 등 [[한국 요리]]에 들어가는 버섯의 [[3대장]]급이지만 고깃집에선 표고 대신 새송이버섯이 3대장 중 하나로 군림한다. * 재배기간은 배양이 30~35일 정도, 생육이 17~18일 정도 걸린다. * 줄기가 크고 넓으며 식감이 제법 단단한 편에 속하는지라 썰어서 구워먹거나 양념에 볶아먹어도 맛있다. 씹을 때 버섯물(...) 맛이 느껴짐이 싫은 사람이라면 꺼리지만, 버섯물을 싫어하지 않고 씹는 맛이 있는 버섯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잘 맞는 편. 오히려 진짜 송이버섯 특유의 [[송진]]맛에 비해 호불호는 덜하다. * 다 자란 버섯 말고도 크기가 작아 상품성이 없는 버섯들을 모아 총알버섯, 콩버섯 혹은 꼬마새송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한다. 간장에 졸여서 반찬으로 먹거나 간단히 양파랑 비엔나 소시지랑 볶아 먹거나 국이나 카레 등에 넣어 먹기 적합하다. 칼질이 귀찮은 자취생들에겐 오히려 가격도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이 것이 선호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