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샌디스크 (문단 편집) === SSD === SSD 시장에서 엄청나게 광범위한 제품 영역을 커버했다. 정말 임베디드 영역 등에서 사용되는 저성능의 극도로 저렴한 제품군에서 부터 고성능과 신뢰도를 요구받는 기업용 서버를 위한 제품까지해서 바닥에서 천장까지 다다르는 영역을 전부 만들었다. 과거에 일반 사용자용 SSD는 크게 두 라인업으로 나뉘었는데, TLC 저가 라인업인 울트라 II[* 울트라 플러스까지는 MLC.]와 MLC 고가 라인업인 익스트림 시리즈가 있었다.[* 참고로 SD 카드와 USB 플래시 드라이브도 비슷하게 나뉜다. USB 플래시 드라이브는 울트라 대신 크루저인게 유일한 차이.] 울트라는 최강자인 삼성의 EVO 시리즈에 많이 묻힌 제품군이라 존재감이 덜하지만, 840 EVO와 같은 제품들이 겪었던 성능 저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컨트롤러가 꽤 좋아서[* 다만 Ultra II, X300에 사용된 컨트롤러가 TLC 낸드에 맞지 않는 모델이어서 잡음이 좀 있었던 편. 두 모델에 사용된 컨트롤러가 88SS918X 계열인데 TLC 낸드를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공식적으로는 88SS1093에서 지원한다.] MLC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성능 차이가 비교적 적게 나는 편이었다. 반면 익스트림 라인업은 그야말로 최상급으로, 그 중에서도 익스트림 프로는 SATA3 SSD 최고의 제품으로 꼽혔다. 하지만 한국에서 주로 알려진 제품군은 원래 B2B 제품인 X시리즈로, 위의 울트라 및 익스트림 라인업을 제치고 주력 제품군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높은 가성비와 신뢰성 높은 마벨 컨트롤러 덕에 X110이 2014년까지 한창 인기를 끌었다. 마이크론의 크루셜 시리즈에 비해서는 프리징 현상이 간혹 있기는 하지만, 한국는 크루셜이 해외만큼의 지명도를 쌓지는 못했기 때문에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특히 한국에서는 총판인 인텍앤컴퍼니의 5년 무상 AS라는 개념 서비스의 버프까지 함께 받았다. 2016년 웨스턴 디지털의 샌디스크 인수 합병 이후 일반 소비자용은 SSD는 전부 [[https://www.wdc.com/ko-kr/products/solid-state-drives.html|웨스턴 디지털 상표]]로 판매하고 있다. 그린, 블루, 블랙, 세 가지 제품군으로 판매. 단 B2B 등 대량 납품은 아직 샌디스크 상표를 사용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