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샌디에이고(벽람항로) (문단 편집) == 성능 == '''방공, 대잠 특화 경순양함''' 포격은 119, 뇌격은 146이라는 경순 최저 클래스 화력치와 보정을 가진데 반해, 스테이터스 상으로 최대 '''406'''이라는 뛰어난 방공 수치에 최대 '''170%'''에 달하는 방공포 보정, 스킬도 '''아군 전체 노 패널티 최고성능'''의 방공능력 상승이라는 방공 특화 함선. 대공에 특화된것은 실제 [[애틀랜타급 경순양함]]도 당대 최고의 방공능력을 자랑하는 함종이였기 때문. 다만 대공포의 상향으로 샌디에이고가 출격해야할 정도로 극도의 대공능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없다는 것이 더할 나위 없는 불행이다. 이 게임에서 방공이 중요하지 않다는 건 절대 아니다. 물론 주로 후열을 위협하는 건 자폭선이 맞고, 7~9해역에서 랜덤 인카운트 말고는 항공함대를 볼 수 없기는 하나, 그 외의 해역과 이벤트 해역에서 방공이 부족하다면 자폭선에 더해 적 함재기에 후열 주력함대들의 내구가 깎여서 터지는 건 시간 문제. 특히, 게임을 막 시작한 지휘관들이 3지역 클리어가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3지역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이 자폭선 + 함재기들이다. 자폭선이야 여차하면 전열함들로 제거할 수 있지만[* 여차하면 전열함들로 몸빵을 해서 막을 수도 있다. 대체로 전열함들은 내구 회복 세팅이나 방어력 증가 스킬, 그도 아니면 [[아카시(벽람항로)|후열의]] [[유니콘(벽람항로)|내구]][[쇼호(벽람항로)|회복]] [[베스탈(벽람항로)|서포트]]를 받을 수 있어서 자폭선 좀 얻어맞아도 괜찮은 경우가 많다.], 함재기들은 그냥 눈 뜬 채로 보내주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패치로 대공포가 대폭 상향된 이후 가지고 있는 대공포를 적당히 강화해서 장착해주면 후열이 버티는 것 정도는 일도 아니게 되었다. 대공포 상향 이전에는 방공 이벤트나 이색격 이벤트 같은 곳에서 샌디에이고를 채용하는 경우가 잦았지만, 대공포 패치 후에는 굳이 샌디에이고를 함대에 넣을 이유가 없어졌다. 투입한다치더라도 최고의 대공 능력에 반해 최악의 화력을 가진 샌디에이고에게 자폭선을 비롯한 잔챙이 처리를 바라는 건 욕심이다. 그렇다면 연습전에서는 어떨까. 연습전에서는 그래도 활로가 있'''었'''다. 우선 게임 초기에는 연습전시 항모의 함재기 발진에 일반 해역처럼 탄막 지우기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많은 이들이 항모 조합을 애용했으나, 곧 이것이 항모의 OP화를 유도한다는 운영진의 판단으로 인해 이 효과는 사라졌다. 하지만 여전히 항모는 쓸만했으며, 특히 선수필승으로 초기에 빨리 공습을 날릴 수 있는 아카기/카가 조합은 여전히 많은 이들이 연습전에서 사용하는 조합이었다. 그러나 이조차 OP로 생각했는지 운영진은 다시 밸런스 패치를 하여, 방공포의 능력을 훨씬 뛰어나게 상향 조정하여 최상위권에서 아카기/카가 조합의 비중이 크게 낮아졌다. 물론 최상위권에서 3전함 조합에 비해 채용률이 떨어졌을뿐이지 항모에 직접 칼질이 들어온 건 아니므로 SSR 대공포를 여러개 갖춘 상황이 아니라면 방심은 금물이다. 어쨌든 방공 능력의 상향 평준화로 입지가 크게 좁아졌기에 현시점에서 굳이 키울 이유는 없다. 차후 방공이 필요한 일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기에 키우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SSR경순이 소모하는 기름의 양을 생각하면(...). 한계돌파야 워낙 건조율이 비범하니 골드만 모으면 그만이기는 하지만 SSR 함선을 한계돌파 하는데 들어가는 골드가 꽤나 많아서 이 녀석에게 들어가는 골드가 아깝다고 방치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간혹가다 딜 그래프로 샌디에이고의 성능을 포장하는, 흔히 약판다고 표현하는 행위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결코 속지 말자. 이는 함재기에게 입힌 대미지도 딜 그래프에 포함되기 때문인데, 당연하지만 적 함선에게 입히는 피해가 적 함재기에게 입히는 피해보다 훨씬 중요하다. 샌디에이고라는 캐릭터를 정말로 좋아해서 키운다면 모를까, 이러한 약팔이에 속아 성능을 믿고 키운다면 높은 건조율에 뒤이어 더 심한 분노를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는 나만 죽을 수 없다며 똑같이 약팔이에 동참한다. 그리고 또 다른 희생양이 나오고...-- 4월 19일, 대규모 패치로 함재기들의 내구도가 대폭 증가했지만 샌디에이고가 출격하든 하지 않든 함재기를 격추할 수 없다는 건 똑같아서 여전히 실업자 신세다. 잠수함 업데이트와 함께 대잠 수치가 추가되었는데, 구축함 바로 밑의 수치로, 경순 중에서는 높은 대잠 수치를 자랑한다. 자매함들 역시 150대의 높은 대잠을 자랑하는건 덤...그런데 [[에밀 베르탱(벽람항로)|에밀 베르탱]]이 구축함과 동급의 대잠을 들고 오는 바람에 최고기록이 깨져버렸다 -_- 제작진도 2018년 4월 이후로는 메타에서 밀려난 함선들을 조금씩 상향하기 시작하였고 그 중에서도 시스템적으로 대공 특화 컨셉을 살리기가 어려움을 인지하였는지 [[노스캐롤라이나(벽람항로)|노스캐롤라이나]]를 시작으로 [[Z46(벽람항로)|대공 수치의 일부분에 비례하여 화력을 올리는 류의 스킬]]이 추가되기 시작하였는데 어째서인지 벽람항로의 모든 SSR 중에서도 상향이 가장 시급한 샌디에이고는 매번 상향 대상에서 제외되는 중이였다.--옆동네 [[IDW(소녀전선)|동지]]도 개장이 추가된 마당에 물론 그 동지도 개장되거나 말거나 여전히 성능적으로는 평가가 애매하다는건 신경쓰면 지는 것이다-- 그리고 대공, 대잠말곤 아무것도 없는 비참한 성능과 계속해서 상향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것에 대한 보상인지 2018년 9월 13일에 나온 1주년 기념 방송에서 SSR 최초 개장으로 보답받게 되었다. 개장으로 극적인 떡상에 성공할 지 지켜봐야 할 상황. 그리고 마침내 개장이 업데이트 되었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