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샌프란시스코 (문단 편집) == 정치 == [include(틀:샌프란시스코 시의회의 원내 구성)] 70년대 이후 리버럴, 히피, 성소수자들의 성지가 되어 정치적으로는 [[필라델피아]], [[뉴욕시|뉴욕]],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그리고 [[시애틀]] 등과 함께 미국 내에서 가장 [[진보주의|진보]]적이고 [[민주당(미국)|민주당]] 지지세가 매우 강한 동네 중 하나다. 사실상 [[워싱턴 D.C.]]를 제외하고는 미국에서 가장 민주당 텃밭으로 알려진 지역으로 민주당 득표율이 거의 항상 80% 이상 찍히며[* 이 수치는 대구광역시의 보수정당 득표율보다 높고, 2020년대 기준 '''전라남도'''의 민주당계 정당 득표율과 비슷한 수치이다. 전라남도가 김대중 시기에 비해 보수정당 득표율이 늘기는 했으나 여전히 보수정당의 사지로 꼽히는데, 여기 역시나 보수정당의 완전한 사지인 셈이다.] [[뉴욕시|뉴욕]], [[로스앤젤레스]], [[포틀랜드]]보다 더욱 진보적이다.[* 시애틀의 경우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진보적인데, 이쪽은 사회주의/공산주의 세력이 강하다. 100년 가까운 기간 동안 나오지 않았던 [[사회주의]] 성향 정당과 후보의 당선, 전설적인 [[워싱턴 주]]의 [[게리 로크]] 60%대 지지율 연임 사건(미국 본토 최초 아시아계 주지사), [[캐피톨 힐 자치구역]]의 선포와 전개 과정 등으로 봤을 때 시애틀은 민주당 지지율이 높기는 하지만, 다른 방면으로 샌프란시스코보다 진보주의 성향이 강한 것을 보여준다. 미국이 전체적으로 대한민국과 비슷할 정도로 [[서유럽]]/[[남유럽]] 지방보다 [[보수주의|보수]] 성향이 훨씬 강하지만, 시애틀의 경우 남유럽급으로 진보적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 1980년대 레이건이 캘리포니아를 꽉 잡고 있었을 때도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이 압도적이었으며 1956년 대선을 마지막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공화당(미국)|공화당]]이 우세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가장 최근의 대선 결과를 보면 2008년에는 [[버락 오바마]]가 84.2%를, 2012년에는 오바마가 83.5%, 2016년에는 [[힐러리 클린턴]]이 85.3%를, 2020년에는 [[조 바이든]]이 85.3%를 득표해서 네 번 다 민주당이 압승을 거뒀다. 이 수치는 대한민국의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호남 득표율과 비슷할 정도이니, 샌프란시스코는 가히 미국에서 호남권이 차지하는 입지와 비슷한 투표 결과를 보인다고 볼 수 있다. 미국 내 민주당 득표율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지역. 이 도시를 관할하는 지역구인 [[캘리포니아 제12구]]의 하원 의원이 바로 [[2019년]] 현재 미국 하원의장인 [[낸시 펠로시]] 의원이다. 낸시 펠로시는 '''샌프란시스코에서만 무려 18선'''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