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산관리 (문단 편집) === 국내 [[경영학과]]에서 === 결론부터 말하자면 경영학과의 세부전공 중에서 '''가장 인기가 없는 분과''' 중에 하나이다. 첫째로, 제조업 기업의 쓰임새에서는 '''[[산업공학과]]를 이길 수가 없다.''' 생산관리의 주 목적이 효율적인 생산 프로세스와 최적 유통 경로 설정 등을 도출해 내는 것인데 이 '''모든 것을 산업공학과에서도 배운다. 그것도 더 상세하게.''' [[생산관리(직무)|생산관리직]]이나 [[품질관리(직무)|품질관리]] 직, [[물류]]관리 등 산업공학계열 직무에 '''아예 지원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품질관리나 생산관리직은 해당 기업의 주력 제품의 전공과 산업공학과로 모집 전공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전자기기 제조업이라면 [[전자공학]]과와 산업공학과를 주로 뽑는 식.] 공급사슬망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를 전공하여 물류관리나 유통관리직에 도전할 수도 있지만 문제는 이마저도 산업공학과가 배운다. 생산운영관리 세부전공을 전공한 경영학과 교수의 상당수는 경영학과 출신이기보다는 산업공학과 출신이기도 하다. 경영학과 학생은 수학적 기초가 경영수학, 경영통계학 6학점 배우는 데 그치고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산업공학과는 공업수학, 프로그래밍 둘 다 할 줄 안다. 이러면 생산과정에서의 자료를 표의 형태로 정리하는 초보적인 업무에 있어서도 차이가 나게 된다. ~~표를 그리면 그게 행렬인데 경영학괴는 응용선형대수도 안배운다. 경영수학에서 조금 배우는 것 말고는~~ 둘째로, [[문과]] 계통의 학과인 [[경영학과]]인데 수학 모델을 자주 접하기 때문에 부담감을 느낀다. 경영학과 내에서도 수학 많이쓰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재무]]가 [[금융]]권이라는 확실한 취업 목표가 설정되는 것으로 나름의 인기를 구가하는 반면, 어렵기만 하고 효율은 없는 케이스기 때문에 전공필수 외에 생산운영관리를 더 많이 들으려는 경영학과생은 상당히 드물다. 학부과정에서 보면, 여느 문과와 같이 해당 과목 좀 많이 수강하고 성적 좋다고 해서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리고 학부시절에 생산관리 좀 했다고 해봐야 산업공학 전공자들 앞에서는 명함도 못내밀기 때문에 경쟁력이 없다. 대학원으로 초점을 맞추면 더 답이 없다. 당장 학교에서 생산관리 교수님들의 프로필을 확인해보자. 노교수나 명예교수가 아닌 이상에는 십중팔구 industrial engineering이나 operation research 전공일 것이다.[* 교수가 대학원의 목표는 아니지만, 적어도 산업공학을 전공한 석박사의 취업시장에서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는 될 것이다.] 이 때문에 최근의 대학가에서는 아예 개설 과목수를 줄여버리거나 전통적인 제조업 대신 [[서비스운영관리|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가르치는 것]]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서비스업은 제조업에 비해 계량화가 덜 이루어졌고 문과적 감성의 가치가 더 크기 때문이다.][* 단, 경영과학을 팔 경우 재무적 [[리스크]] 분석 직무에 자리를 잡게 되는 경우도 있다.---이쪽 유학갈 때는 무조건 선대, 해석학을 들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