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산직 (문단 편집) == 종류 == 현장직을 포함한 생산직은 보통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 가공직 원자재를 규격에 맞추어 부품으로 생산하는 직종. 이렇게 가공된 제품은 주로 부품으로 활용되며 식자재 등의 경우 그대로 제품으로 시장에 출하되기도 한다. * 조립직 부품을 조립하여 제품을 만들어내는 직종. 모던 타임즈에서 [[찰리 채플린]]이 열심히 나사를 조이던 모습을 연상하면 될 것이다. * 포장직 완성된 제품이 출하가 가능하도록 제품으로서 마지막 포장을 맡는 직종. 인원이 적은 현장이라면 검품도 겸하는 경우가 있다. * [[물류]]직 공장 내부나 매장 내부에서 각종 부품, 상품 등을 전문적으로 운반하는 것을 맡는 직종. 보통 창고 관리직과 겸하는 경우가 상당 수이며, 물류직이 없는 경우에는 포장직 등 다른 직종에 속한 인원 중 일부가 이 업무를 맡는 경우가 많다. 지게차를 다루어야 하는 경우가 많고,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인력으로 물품을 운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완력이 상당히 요구된다. 이 쪽은 탈주자가 너무 많아서 건강하고 성실하며 장기 근무를 할 수 있다면 충분한 합격 요건이 된다. * 검품직 생산된 제품에서 하자가 있는 불량품을 걸러내는 직종. 검사자와 QC([[품질관리(직무)|품질관리]])로 나뉜다. 업무 특성상 가공, 조립직과 마찰을 빚는 경우도 잦다. 검품직에서 가공, 조립라인이 맨날 불량 낸다며 욕하기도 하지만, 가공, 조립직의 경우 검품직들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다 불량취급한다며 욕하는 경우도 많다. 6시그마라는 개념이 생기고, 불량률을 낮추는 것이 기업 목표의 핵심이 되면서 검품직 자체는 중요해졌지만, 정작 현장 콘베아[* 컨베이어 벨트의 속칭.] 직원들은 '니네 수준이나 좀 6시그마 달성해라.'식으로 욕한다. - 검사자 : 불량품 검사만 담당한다. - QC : 제품의 품질에 관한 제반 사항을 담당한다. * 수리사 현장 콘베아에서 검품직에 의해 불량품이 발견되었을 때 전자부품 업계에서는 납땜을 이용해 수리해서 납품 가능한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 수리사가 그 불량품을 수리한다. 생산직 내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운 축에 속하는 일이기 때문에 가능한 [[공업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경력자를 뽑으려고 한다. * 배송직 완제품을 공장에서 판매 현장이나 각종 수요가 있는 곳으로 운송하는 직종. 당연히 제 1종 (대형)운전면허를 기본으로 요구하며 규모가 작은 공장이라면 창고 관리직이 겸하기도 한다. 소규모 고가 물품을 주로 운송하는 기업의 경우 고객 편의를 고려해 승용차로 운송하기도 한다. * 창고 관리직, 물류 관리직 원자재나 제품의 수량을 파악하여 항상 공장이 가동될 수 있도록 자재와 제품 수요를 맞추는 직종. 사무직과 현장직이 반반씩 결합되어 있다. 상당수의 경우 MS오피스 활용 능력과 [[지게차]] 운전을 요구한다. * 공무직[* [[공무원|이게]] 아니다. 참고로 공무원의 경우 '생산직'의 역할을 담당하는 보직은 거의 없다. '기술직' 공무원이 하는 일은 기술 분야의 서류를 작성하고 검토하는 '사무직'이지 물건을 만드는 생산직은 아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생산직의 역할을 담당하는 경우는 있다. 평창 동계 올림픽 때 기술고시에 합격한 모 남성 사무관이 대회 관계자들에게 배포할 휴대폰에 USIM 칩을 조립하는 업무를 하루종일 맡게 된 경우가 있다. [[https://www.google.co.kr/amp/s/mnews.joins.com/amparticle/22250525|기사]]] 공장이나 점포 내의 각종 시설물을 점검, 보수, 관리하며, 종종 새로운 시설물을 건설하는 직종. 보통 일반적인 공장의 생산 조직이나 매장의 판매 조직의 통제를 받지 않고, 관리부 같은 곳에 직속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용접, 절단, 소재 가공 등의 전문 기술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 매장직 대형마트 같은 유통업계에 있는 직종. 점포 안에 있는 매장에서 상품 진열 및 보충, 상품 운반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매장 안에서 판매 및 판촉 업무도 담당해야 한다. * 미화직 청소, 정리, 미화를 담당하는 직종. 용역업체 소속으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업무 특성상 불특정 다수가 수시로 더럽히는 넓은 지역을 최대한 빨리 청소해야 하기 때문에 육체적인 노동강도가 세고, 쓰레기를 취급하는 경우에는 비위가 상하기 쉽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다. 최고봉은 공기관 정규직 [[환경미화원]]이라고 할 수 있을 듯. * 노무직 또는 현장노무직 한마디로 [[노가다]]. 단순노무직으로 불리는 직종. 일반적으로 용역업체의 알선을 거쳐서 일급이나 주급을 받고 일감이 있을 때만 임시로 고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업무에 따라서 특정 기술이 있으면 일급이 올라가며, 장기간 공사와 같은 일에서는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직접 고용하기도 한다. 업무 강도 및 위험성이 높아 대표적인 3D 업종으로 손꼽히는 직종이다. 또한 받는 돈에 비해 체력 소모가 심한 일이기도 하다. '''자칫하면 돈 벌러 갔다가 병원비로 날리는 일도 있다.''' 기술이 없으면 페이가 세지 않다. 일당 10만원대라 세보이기는 한데 일반 직업과는 달리 건설업은 기상 상태 때문에 근로를 할 수 없는 날도 많기 때문. * [[생산관리(직무)|생산관리직]] 현재는 생산직에서 어느 정도 학력을 갖춘 [[전문학사|전문대졸]] 이상의 고학력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는 좋은 것이 아니다. 이 경우 [[전문학사|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갖춘 생산직 사원들은 다른 생산직 사원들과 같은 업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생산관리(직무)|생산관리]] 및 [[품질관리(직무)|품질관리]], 간단한 문서 작성 등의 [[중간관리직]] 업무까지 병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고졸]] 이하의 생산직 사원들과 직위나 급여 조건이 딱히 다르지는 않고 "할 수 있는 일이니까 시킨다."식으로 업무가 주어지기 때문에 장시간의 노동으로 인한 피로와 광범위한 업무 범위로 인한 스트레스, 일반 생산직이면서도 중간 관리자적인 업무를 수행함에 따라 다른 생산직 사원들과 발생하는 갈등에 더해 업무 범위와 노동량은 타 생산직 사원들보다 월등히 높은데 비해 차이가 없는 급여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이직률이 엄청나다. 월급을 더 줘봤자 겨우 10% 정도나 올려줄 뿐이다. 특히 악질적인 사업장의 경우 정규직 전환과 더불어 현장 관리자의 자리를 약속하고 업무를 맡겨놓고,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뒤 이를 다른 생산직 작업자들에게 슬쩍 흘려 작업자들간의 갈등(왕따 같은)을 유발해 스스로 그만두게 만들고는 다른 사람을 데려다 놓고 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다. 당신이 [[전문대학|전문대]] 이상의 학력을 갖췄고, 생산직으로 입사한지 얼마 안 됐는데 과장이나 계장급 관리자가 따로 불러서 "눈 여겨보고 있을테니 당분간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고 서로 돕자. 그냥 생산직으로 끝날 생각은 아니지 않느냐. 나중에 다 챙겨 주겠다."식의 이야기를 주워 섬긴다면 거의 100%라고 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