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생존배낭 (문단 편집) === 배낭, 혹은 가방 === 생존배낭은 생각보다 자유도가 높다. 지켜야할 원칙인 식수, 식량, 보온수단을 배낭, 가방을 통하여 삼위일체 시키는 것만 달성하면 기본 목적에 부합하는 것이다. 형태에 따라 용도를 살펴보고 자신의 대피계획에 적합한 것을 골라보도록 하자. 산악용 배낭 살돈도 없고, 집에 사용하지 않는 학교가방이 있는 경우, 생존배낭을 구태여 살 필요 없다. 하지만 여분의 가방이 하나도 없다면 중고든 고물이든 좋으니 하나 마련해야 한다. 등교용이나 출퇴근용으로 사용중인 가방은 미리 생존물품을 꾸려 놓을 수도 없다. 돈을 너무 아끼고 싶은 나머지 가방을 별도로 마련지 않은 채로 재난이 발생하면 즉시 기존에 사용 중인 학교가방에다가 신속하게 물품을 담으면 된다고 생각할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군대에서 군장싸는 것도 시간제한이 있고, 캄캄한 어둠속에서 미친듯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사이렌과 고성이 오가는 속에서는 손발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어지간히 반복훈련 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있는) 제한시간내에 군장을 꾸리지 못한다. 현역 군인들의 경우 불 켠상태에서 수회+완전히 불을 끈([[등화관제]]) 상태에서 수회 반복하고+연병장 집결까지 다시 수회 더해서 연습만 최소 십여차례 실시하고도 제한시간 맞추기 어려운데, 일반인이 이미지 트레이닝 같은걸로 생각만 해보면서 실전에서 잘되겠거니 하고 있으면, 재난이 닥쳤을 때 짐싸다가 대피 골든타임을 놓치고 죽게 될 것이 확실하다. '''미리 싸놓아야 제 기능을 하는게 생존배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