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생존배낭 (문단 편집) ==== 의약품, 의약외품 사용시 주의사항 ==== 전문의의 처방 없이는 의약품 오용의 위험과 치료의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기본 의약품으로 증세가 호전되지 않는다면 전국민이 다 죽어나가는 상황이 아닌 경우 의료인을 찾아 진료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기본적인 응급처치법과 감염예방에 대해 제대로 교육받았다면 당신은 재난상황에서 상당히 쓸모있는 인재이다. 잘못된 민간요법이나 응급처치법으로 나서면 멀쩡한 사람도 중환자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전문가가 아니면 확신하지 말아야 한다. 자가처방이 잘못되는 건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나 문제가 없다. 그러나 타인에 대해서 그리하려 하면 책임을 져야 한다. 호전되어도 악화되어도 모두 개입한 사람의 책임이다. 재차 강조할 사항으로 유효기한이 있는 의약품과 의약외품은 반드시 유효기한 초과전에 교체하여야 한다. 포장을 뜯어 일부사용한 것도 일주일 이상 보관한 경우 교체 필요가 있다. 오염되고 변질된 것을 사용하면 극히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식량 보다 덜 신경 쓰이고 돈도 더 들어가지만, 보호해야 할 누군가 있다면 아끼지 않는게 좋을 것이다. 그래봐야 주사제를 제외하면 필요한 것들을 이것저것 죄다 교체해도 3만원 이상 들지 않는다. [[민간요법]]은 어지간하면 쓰지 말자. 가정 같은 곳에서는 민간요법 쓰다가 잘못되면 병원가서 치료받을 수 있지만 재난상황에서 민간요법 부작용이 생기면 불필요한 죽음까지 각오해야 한다. '''[[RTFM|그리고 재차 강조하지만 제발 의약품의 설명서는 똑바로 읽자!]]''' 의사가 아니더라도 의약품 및 응급처치법, 의료에 관련된 상식들은 굳이 재난상황이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 유익하므로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