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생존배낭 (문단 편집) ===== 한달가방 ===== [[중기생존|30일 생존을 위해서 추가로 짐을 싸는 것이며, 정부의 비상대비 30일치 물자 비축 권고]]와 관련이 있다. 자택에서 물자비축을 하지 않은 경우, 일주일 가방을 챙기는 상황과 마찬가지로 비도심의 부모님댁, 친척집, 친구집, 심지어 보유한 사람은 드물겠지만 세컨드하우스에 30일치 물자를 비축해놓고 사전대피를 통하여 이동할때 챙길 것이 한달가방이다. 한달가방은 딱 두가지의 경우가 상정되는데 선술하였듯 안전가옥으로 사전대피 하는 경우와 캠핑으로 장기생존을 도모하려는 경우이다. 이미 생존물자가 충분히 준비된 안전가옥 대피자들은 한달가방에 귀중품, 개인물품, 휴대기기 등을 챙기고, 여유가 되는대로 안전가옥에 부족하거나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는 의약품[* 유효기간이 있는 약품들 목록을 체크해놓고 사전대피시 구입해가면 기존 상비물품 교체도 해결되어 일석이조다.], 기타 소모품들을 챙겨가는 선에서 끝낸다. 부시크래프트가 취미인 프로캠퍼, 야외생존을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았던 사람들에 한하여 캠핑으로 장기생존을 도모해볼 수 있으나, 캠핑에 능통하다 하여도 야생에서 물자를 자급하는게 그야말로 무지막지하게 혹독하고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어지간 하면 안전가옥을 마련하는 고민이 더 값질 것이다. 부시크래프트는 가옥이 있건 없건 물자고갈 상황에서 빛을 본다. 물론, 캠핑형태의 야외생존이 가능한 방법이 없는건 아닌데, 승합차나 탑트럭에다가 생존물품을 잔뜩 때려싣고 야외에서 캠핑을 하며, 차량에 비축해놓은 식량과 식수를 이용하는 것인데, 장점이라면 지진 상황에서는 건물보다 실외가 안전하다는 거 말고는 비용측면에서나 안전성 측면에서 안전가옥보다 나은게 거의 없다. 인구밀도가 높은 우리나라 특성상, 아무리 산지 오지로 들어가도 사람과 마주치지 않기가 쉽지 않고, 약탈자들에게 정보가 들어가는 순간 차량에 쌓아놨던 물자도 뺏기고 목숨도 잃을 가능성이 높다. 총기소지가 가능하고 광활한 자연이 펼쳐진 북미에서나 가치있는게 이 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