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생존배낭 (문단 편집) === 자국 현찰과 [[대체통용화폐]]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영국 20파운드 2020.jpg|width=100%]]}}} || || [[영국]]의 20 파운드 지폐. 자국 통화와 외국 통화, 귀금속과 같이 있으면 재난 초기에 도움이 된다. || 재난으로 [[정전]]이 되거나 유선통신망이 마비된 경우 복구전까지는 직불(체크)카드는 아예 쓸 수 없다.[* 그래서 직불(체크)카드 카드에 Electronic use only라고 쓰여있는 경우가 많았다. 요즘은 디자인때문인지 쓰여있는 카드가 적다. Check 나 Debit 글자를 빼고 그래도 아직까지 존재하는 디자인적인 차이로는 체크카드는 카드번호를 영수증에 찍을 필요가 없어 양각이 아닌 프린팅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신용카드는 무승인 거래가 가능해서 어느정도 가용성은 있지만 무승인 거래는 상대적으로 위험하며 카드사의 지급을 보장할 수 없거나 지급을 기다릴 여유가 없을 정도로 재난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 때문에 당연하게도 현금이 비상금으로 지참되어야 한다. 지역 단위의 국지적 재난인 경우 물가가 갑자기 폭등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국가 전체가 재난 상황에 빠지는 경우라면 해당 국가의 화폐의 가치는 폭락하며, 비교적 가벼운 재난이 장기화되어도 물가는 폭등한다. 전쟁위기, 경제위기가 부각될때마다 귀금속값이 치솟는 것은 화폐가치의 폭락과 물가 폭등의 우려때문이다. 모든 국가들이 마찬가지다. 때문에 원화와 외화, 귀금속을 일정량 준비해놓으면 재난 초기에 긴요한 도움이 될 수 있다. 재난상황이 장기화되어 물자부족이 시작되면 현금 뿐 아니라 보석을 포함한 귀금속도 생존을 좌우하는 생존물품들보다 가치가 낮아진다. 생존주의 계통에서는 유명한 경험담인 보스니아 내전 생존담은 물론이고 재난에 따른 식량가격 폭등, 물가 폭등 자체가 경제학적으로 이런 원리를 설명한다. 비상금의 개념이므로 재정적으로 너무 어려운 상황이 아니라면 생존배낭의 안쪽에 귀금속, 우리돈 10만원, 미화 100달러에 해당하는 외국 통화 지폐 정도를 함께 준비하는 것이 적당하겠으나, 준비여력에 따라 다르게 준비할 수 있다. 다만 이 비상금은 생존배낭용이며, 장기생존 상황에서는 통화가치가 거의 기능을 잃는 정도의 상황에 빠지게 될때 쓸모가 없어지므로 적당한 금액을 준비하는 선에서 그치자. 현금이나 귀금속이 생존배낭에 포함되어야 하는 이유는 애초에 무게제한 때문에 모든 재난 상황에 통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의 물품을 충분히 꾸려넣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동 중 도난이나 물품의 파손과 같은 예상치 못한 상황 때문에 보충해야 할 물품이 나올 수 있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보충수단은 당연히 사는 것이다. 돈뭉치는 여럿으로 분산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지갑을 꺼낼 때마다 당신이 현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줄 필요는 없다. 강도나 도둑의 표적이 되어도 큰 돈뭉치를 잃는 것보단 여럿으로 분산해둔 푼돈 몇 푼을 잃는 것이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