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생존배낭 (문단 편집) === 배터리, 충전기 === 3일 정도의 생존을 고려하는 것이고, 생존에 휴대폰이 큰 도움(통신, 조명)이 되기 때문에 꼭 챙기는 게 좋다. 생존을 좌우하는 물품이 아니고 부피와 무게 부담으로 생존배낭에 낄 자리가 없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사전대피 상황에서는 선택해볼만 하다. 중·장기생존을 대비하여 챙기려 한다면 사전대피 상황이거나 무리이동인 경우에 한한다. 대피를 완료한 이후 구매할 수 있을 가능성도 높다. 사전대피 상황에서 급하게 집을 나서는 경우 다음의 몇 가지 방법이 가능하다. 1. 평소에 소형 [[보조배터리]]를 충전된 상태로 유지하기: 12V 10A정도 되는 대용량 파워뱅크만 챙겨도 오랜기간을 쓸 수 있다. 그 외에도 제품에 따라 220V교류 인버터나 12V파워아울렛 등 유용한 부가기능도 선택 가능하다. 하지만 배터리는 충전해주지 않으면 매일 전력이 누설되기 때문에 보관시 정기적으로 충전해주도록 한다. 막상 재난이 닥쳤을 때 도심의 전기공급은 끊겨 있고 충전해놓은 뒤 배낭에 넣어두었던 배터리는 거의 다 닳아 있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정기적으로 충전하지 않아 완전방전된 상태라면 배터리는 추후에 충전한다 하더라도 심각한 손상을 입는다. 일단 제대로 만들어진 리튬이온 배터리는 1~2년 정도는 어느정도 방전될지언정 버티므로 초장기생존 상황에 들어가지 않는한 자연적으로 완전방전되는걸 걱정할 필요는 별로 없다. 2. AA [[건전지]] 사용 스마트폰 충전기: 건전지 유효기한은 약 5년이다. 보조배터리를 정기적으로 충전해두는 데 비해 교체기간을 길게 잡을 수 있다. 배터리가 모자랄 때 휴대폰을 급박하게 충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건 태양광보다는 건전지 쪽이다. 단, 건전지를 5개(120g) 정도 챙겨두어야 겨우 스마트폰의 5V 보조배터리를 3000mAh 정도 충전할 수 있다. 따라서 대피 기간이 하루 이상 길어질 경우 AA 건전지만으로는 부족하고, 추가적인 충전 장비를 겸비하는 게 좋다. 다만 근처 상가에서 뭔가를 사거나 털어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스마트폰 충전 가능기간을 비약적으로 늘릴 수 있다. AA건전지는 동네 슈퍼마켓에서도 구비할 정도로 널리 퍼져있으므로 건전지 중 가장 수급이 쉽다.[* 리튬이온 보조배터리도 오프라인 판매 지분을 점점 늘려가는 중이긴 하지만, 포장도 안뜯은 상태의 신품 보조배터리는 풀충전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최초로 샀을때엔 충전부터 해주는게 좋을 정도로 잔여전력이 별로 없다. 만약 전기 공급이 끊긴 상황이라면 신품 보조배터리를 수급해봤자 정작 얼마 쓰지도 못한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3. [[태양광 발전]]식 충전기: 효율이 문제다. 발전판의 넓이가 700cm^^2^^ 정도는 되어야 하루종일 (맑은 날) 충전해서 스마트폰을 정상 사용하는 흉내라도 내어 볼 수 있다. 30cm^^2^^ 정도 붙어 있는 것은 장식용에 불과하다. 또 태양광 패널 일체형 제품은 과열될 수 있으며, 대피소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도난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밖에 못 나가는 상황에서는 쓸모가 없다. 중기·장기생존 상황까지 대비한다면, 유사시 여러 장비를 구동할수 있는 점은 충분히 강점이다. 220V 교류인버터는 개인이 휴대가능한 대부분의 가전제품을 쓰는것에 사용할수 있고 12V파워아울렛은 차량용 가전제품을 구동하는데 사용할수 있다. 여러 명이서 다닌다면 개인 한명만 들고 다녀도 충분할 만큼 매우 쓸만한 물건이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220V 인버터를 이용해 전력을 사용할 수 있다. 무게와 화재위험을 고려한다면 생존배낭에는 화력발전 ([[BioLite CampStove]])은 고려하지 않는 게 좋다. 난로를 쓰더라도 깡통으로 급조하거나 금속 수통을 쓰는 쪽이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