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르트뢰즈 (문단 편집) == 개요 == [[리큐르]]의 일종. [[베네딕틴]], [[드람뷔]]와 함께 고급 허브 리큐르로 손꼽히는 술로, '''리큐르의 여왕'''이라고 불린다. 샤르트뢰즈라는 이름은 그랑드 샤르트뢰즈 [[수도원]](Grande Chartreuse Monastery)[* [[카르투시오회]]가 생겨난 수도원이다.]에서 처음 만들어졌기 때문에 붙은 것이며, 현재는 수도원의 [[수도자]]들의 감독하에 공장에서 제조되고 있다. 원래는 알코올 71%의 "엘릭서"로 판매되었지만 1825년부터 이를 희석한 리큐르 제품이 나오게 되었고 곧 이쪽이 메인이 되었다. 설탕이 첨가된 리큐르이기 때문에 강한 단맛이 나며, 단맛과 함께 허브 특유의 [[매운맛]]과 톡 쏘는 맛이 나는것이 특징이다. 현존하는 리큐르 중 유일하게 천연 재료로 녹색을 낸[* 마찬가지로 녹색인 [[압생트]]도 고급 제품은 천연 재료로 색을 내지만, 설탕이 첨가되지 않기 때문에 리큐르가 아니다.] 리큐르이기도 하다. 허브 에센스를 쓰지 않고 천연 허브를 침출한 뒤 증류해 제조하기 때문에 와인처럼 병입 후에도 계속 숙성이 진행되는 독특한 술이다.[* 이것은 압생트도 마찬가지이다. 반면 [[위스키]]나 [[브랜디]]는 병입과 동시에 숙성이 멈춘다. 일각에서는 [[코냑]] 같은 경우 병 숙성의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널리 인정되는 설은 아니다.] 미개봉 상태로도 숙성이 진행되며 오래 보관하면 압생트와 마찬가지로 점점 색이 누렇게 변하지만 맛은 오히려 좋아지는데, 이 때문에 오래 묵은 샤르트뢰즈는 특히 가격이 비싸다. 유럽에는 빈티지 샤르트뢰즈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업체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