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마르(명일방주) (문단 편집) === 모듈 === {{{#!wiki style="word-break:keep-all" || [[파일:orig-arknights.png]][br] '''ORIGINAL''' || '''샤마르의 배지[br](巫恋证章)''' || || 이미지 || 기본 정보 || || [[파일:original-module.png|width=100%]] || 오퍼레이터 샤마르는 저주로 적을 약화시키는 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서포터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약화자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 ---- ||<-2> [[파일:umd-x.png]][br] '''UMD-X''' ||<-2> '''봉제 사과[br](布艺苹果)''' || ||<-2> STAGE / 스탯 변화 ||<-2> 특성 / 재능 업데이트 || || 1 || 공격 {{{#007fff +10}}}[br]방어 {{{#007fff +15}}} ||<-2> '''특성 추가'''[br]목표에 10%의 약화 효과 적용, 2초간 지속 || || 2 || 공격 {{{#007fff +20}}}[br]방어 {{{#007fff +25}}} ||<-2> '''신규 재능 [평생의 흉조 (伴生恶兆)] 추가'''[br]{{{#007fff 전장에 배치 15초 후 쉽게 적의 목표가 되지 않음}}} || || 3 || 공격 {{{#007fff +30}}}[br]방어 {{{#007fff +35}}} ||<-2> '''신규 재능 [평생의 흉조 (伴生恶兆)] 개선'''[br]전장에 배치 {{{#007fff 10}}} (-5)초 후 쉽게 적의 목표가 되지 않음 || ||<-2> 모듈 임무 ||<-2> 1. 전투 중 비지원 샤마르로 '저주인형' 누적 10회 사용[br]2. 메인 스토리 6-5 스테이지를 3★ 평가로 클리어, 비지원 샤마르 편성 및 출전 필수, 나머지에 서포터 오퍼레이터 편성 불가 || ||<-2><|2> 개방 시 요구 조건 및 재료 ||<|2> 모든 모듈 임무 완료[br]2차 정예화 Lv. 50 이상[br]신뢰도 100% 이상 || [[파일:모듈 데이터 블록.png]] [[파일:케톤 진열장.png]] [[파일:용문화.png]] || || 2, 3, 40000 || ||<-2><|3> 강화 시 요구 재료 || STAGE 2 || STAGE 3 || || [[파일:모듈 데이터 블록.png]] [[파일:데이터 보충 조각.png]] [[파일:절삭원액.png]] [[파일:용문화.png]] || [[파일:모듈 데이터 블록.png]] [[파일:데이터 보충 기구.png]] [[파일:크리스탈 회로.png]] [[파일:용문화.png]] || || 2, 20, 4, 50000 || 2, 8, 5, 60000 || ||<-5> {{{#!folding 모듈 이미지 / 스토리 [▼] || [[파일:uniequip_002_vodfox.png|width=50%]] || || 기본 정보 || ||“사과.” “못 들었어? 사과를 먹고 싶다잖아.”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다. 그녀는 누렇고 깡마른 또래의 소녀가 내민 손을 바라보았다. 고사리 같은 손을 펴자 손바닥에는 겨우 작은 사과 하나를 올려놓을 수나 있었다. 그녀는 주위 사람들의 소녀를 대하는 태도를 느꼈다. 자신을 향한 감정이 불안과 공포라면, 그 소녀를 향한 건 무시, 정확히는 마치 인간의 육체로 태어났지만, 자신들과는 완전히 다른 존재를 보는 듯한 혐오감이 뒤섞인 눈빛이었다. “사과 먹어본 적 있어?” 그녀가 물었다. 소녀는 고개를 흔들었다. 그녀도 사과를 먹어본 적이 드물다. 하지만 적어도 사과의 맛은 본 적은 있다. 하인이 가끔 사과를 사 오고는 방문 앞에 두고 그녀가 가져가는 것을 멀리서 기다리며 지켜보곤 했다. 소녀는 아마 멀리서 사과를 본 적이 있거나, 어쩌면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겠지. 그녀는 잠시 생각하다가 그녀와 함께 외출했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하인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녀가 하인에게 다가가 용기 내 말했다. “나…… 사과 먹고 싶어.” 아무런 위협도, 저주도 없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처럼 그저 자기만의 생각을 직접 표현했을 뿐이다. 그런데 하인은 눈을 커다랗게 뜬 채 손을 덜덜 떨더니, 큰소리를 지르며 황급히 도망쳤다. 며칠 후, 마을에는 갑자기 작은 섬의 소녀가 저주의 재료로 사과가 필요하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로마노 가의 90세 할머니가 갑자기 드러누워 일어나지 못하는 것도, 부첼라티 가의 장녀가 시집가지 못하는 것도 모두 악독한 저주 때문이라고. 마을 사람들은 서둘러 사과를 숨겼고, 심지어는 사과처럼 생긴 물건마저도 모조리 숨겨 그 저주로 가득한 작은 섬에 사과가 넘어갈 수 없게 했다. 그녀는 오랫동안 기다렸으나 사과를 받지 못했다. 오히려 사과가 사라짐으로써 그녀는 자신이 영원히 저들과 같을 수 없음을 깨달았다. 그녀는 그들과 달랐다. “악령이…… 너희를 저주할 거야……” 어느 날, 저택의 하인은 청소하던 중 낡은 천으로 만든 봉제 사과를 발견했는데, 사과에는 못이 깊숙이 박혀있었다. 그는 이틀 전 자신이 사과를 샀다는 것과 최근 끊이지 않는 두통을 떠올리며 식은땀을 흘렸다. 더 많은 봉제 사과가 저택에서 발견되었고, 이 놀라운 소식은 다시금 작은 마을을 휩쓸었다. “저주가 사과를 갖고 있는 사람을 덮친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은 일제히 사과를 내다 버렸다. 사과는 상자째로 호수에 버려지고, 잘 익은 사과가 길가에 굴러다녔다. 누군가가 마을 이름을 '사과가 없는 마을'로 바꾸자고 제안하자, 만장일치로 통과되기까지 했다. 어느 칠흑같이 어두운 밤, 그녀는 몰래 물가로 가서 떠내려온 사과를 주워들었다. 가볍게 한 입 베어 물자, 달콤하고 청량한 과즙이 목구멍을 타고 흘러 내려갔다. 그날 밤, 그녀는 오랜만에 좋은 꿈을 꿨다. 꿈속에서 전에 만났던 그 길거리 소녀가 새빨간 사과를 먹고 있었다." ||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