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모성인 (문단 편집) == 개요 == [[파라가스]]가 [[베지터]]를 제거하기 위해 점 찍어둔 별, [[구모리 혜성]]과 충돌 예정인 신 행성 베지터 인근의 샤모 행성에서 살고 있던 종족이었다. 작중의 모습들을 볼 때 기본적으로 선량한 종족인 듯. 그러나 파라가스에게 조종당하는 브로리에 의해 억지로 끌려오게 된다. 이후 신 행성 베지터의 궁전 인근에 별의 에너지를 모아 풍요로워 보이는 환경으로 위장시키는 일에 강제로 투입되어 고달픈 강제노역을 하고 있었다. 파라가스에게 있어 이 별은 그저 베지터를 비롯한 다른 초사이어인들을 제거하기 위한 1회용에 불과했던 만큼, 그 1회용 말을 꾸미는 샤모성인들 역시 먹을 것도 제대로 못 얻어먹고 험하게 혹사당하고 있었다.[* 얼마나 심하게 학대당했으면 사이어인들이 포함된 오반 일행에게 사이어인들은 악마들이라고 한다.] 그런 와중에서도 자신들의 샤모 행성에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곧잘 별을 바라보곤 했다고 한다. 중간에 신 행성 베지터를 탐색하던 [[손오반]]과 [[미래 트랭크스]], [[크리링]]에 의해 발견되어 구출되고, 파라가스의 음모에 대한 단서를 주게 된다. 그 뒤 오반과 트랭크스가 가져다준 음식으로 모처럼 제대로 된 식사를 하게 된다. 다음 날 베지터에게 파라가스의 음모를 폭로하는 트랭크스와 함께 현장에 나왔다가, 브로리를 발견하고 그가 자신들의 별에서 날뛰던 녀석이라 증언한다. 이후 브로리가 구속에서 벗어나 날뛰는 가운데 일부가 휘말려들기도 하고, 거기다 돌아가길 바라던 고향 샤모성이 브로리의 손에 의해 파괴당하는 것마저 목도하게 된다. 이래저래 참으로 비극적인 종족들. 그 뒤 [[크리링]] 일행과 함께 [[피콜로(드래곤볼)|피콜로]]가 타고 온 우주선을 이용해 탈출에 성공한다. 이후의 행방에 대해선 언급되지 않았다. 아마 손오공 일행이 적당히 살기 좋은 새로운 별로 이주시켜 줬거나, 드래곤볼로 샤모 행성을 부활시켜 줬을 듯. 그나마 종족이 몰살당하는 수준까지는 안 갔고 오공의 도움으로 재개의 기회라도 얻었으리라 추정이라도 할 수 있어서 망정이지, 정말 '''선량하지만 힘이 없어 나쁜 놈한테 잘못 찍히면 뭔 꼴 나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종족'''이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 그래도 이런 샤모성인들 중에도 정의로운 무도가가 있었는지 애니 한정이지만 저승에서 육체를 받고 수행 중인 모습이 스쳐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해당 에피소드는 샤모 뿐만이 아니라 파라가스의 부하인 모아나, 2P 컬러 브로리 등, 전체적으로 브로리 극장판의 등장인물들이 [[팔레트 스왑]]으로 등장하기에 샤모성인임을 의식하지 않은 그냥 디자인의 재활용일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