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샤(슈퍼스트링) (문단 편집) == 소개와 특징 == ||<#ffffff><:>[[파일:릴랴자매.jpg|width=100%]]|| || 알렉산드로브나 자매 || 강인한 성격의 릴리아와 대조적으로 상냥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릴리아가 스너프 필름을 보면서 커다란 충격을 받은 것에 비해 샤샤는 스너프 필름을 보고 옅은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면 속이 뒤틀렸을 가능성도 약간 엿보인다. 또한 일을 행할 때 릴리아는 약간의 자비심이나 동정심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반해 샤샤는 가차없이 일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완과 첫 번째 임무를 갔을 때 릴리아는 고해를 할 기회를 주었지만,[* 물론 그냥 쏴서 죽일 수 있게 그냥 무기를 들라고 했다.], 샤샤는 일체 망설임 없이 무자비하게 근거리에 있는 상대[* 스너프 필름을 찍는 책임자]를 권총의 탄알이 떨어질 때까지 쏘아대었고[* 이 시체를 본 릴리아가 또 구토를 할 뻔했다.], 릴리아가 오자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언제 왔냐고 물어본다. 물론 대사를 들어보면 단순히 굉장히 분노한 것일 수도 있지만[* 브라츠바인지 뭔지 우리가 너희한테 무슨 피해를 줬냐는 책임자의 말에 샤샤: …브라츠바? 그딴게 문제가 아냐. 당신들 때문에 [[릴리아(슈퍼스트링)|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카메라 속 아이처럼 만신창이가 될 뻔 했다는 거. '''지금 나는 그 사실이 너무나도 참을 수가 없어.'''], 이 직후 릴리아에게 배고프다며, 빨리 끝내고 밥먹으러 가자고 하는 장면은 아름답게 그려지지만, 샤샤의 행동에 집중해보면 소름이 돋을 수 있는 장면.[* 이 장면에서 자세히 보면 릴리아도 상당히 놀란 얼굴로 샤샤를 바라본다.] 2부 44화에서부터 이 뒤틀린 성격이 더 자세히 다뤄졌는데, 집에 와서 쓰러진 [[민석영|어떤 동양인]]을 치우기도 애매하고 치료하는데도 돈이 들어서 '''그냥 묻었다고 웃으면서 대답하고''', 이완이 협상을 해서 경찰차에 탔는데, 경찰이 자신을 죽이려고 하자 곧장 핀으로 수갑을 풀고 '''웃으면서''' 경찰들을 처리한다. 릴리아로 위장해 [[키라 발렌티노프나 이바노바|키라]]에게 복수하러 갈 때는 웃으며 무전기로 노래를 부르며[* 이 노래가 아까 말한 '''스너프 필름에서 나온 동요다.''' 그리고 그와중에 치밀하게 시체들을 이용해 자신이 탄 엘리베이터 이외의 다른 엘리베이터들을 먹통으로 만들었다.] 앨리베이터에서 내리는 모습은 웬만한 [[사이코패스]]는 씹어먹는 포스를 보여준다.[* 하지만, 릴리아와 관련된 일에만 이런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사이코보단 [[소시오패스]]에 더 가깝다.] 시즌 2 78화에서 이 성격에 대한 진실이 밝혀진다. 어머니 쪽이 일정 이상의 피를 상대방에게 비슷한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진화시킬 수 있는 특성을 가진 두다로바 가문의 성배의 적응자임이 밝혀졌다. 적응자들은 자신의 혈통을 지키려고 애쓰는 본능이 있는데, 자신의 가족이 아니면 모두 죽어도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이거나 무의식적인 우월감에 새디스트 적인 면을 보이는 등 샤샤는 알렉세이가 말하는 적응자의 행동과 일치하였다. 샤샤는 이 피를 릴리아보다 강하게 이어받았기 때문에 이런 성격을 보이는 것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