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쇠르 (문단 편집) === [[토탈 워: 나폴레옹]] === [[프랑스 제1제국|프랑스 제국]]의 경기병이다. 초반부터 생산 가능하며 경기병이라 기동성이 좋다. 가장 큰 강점으로 말 위에서 [[기병총]] 사격이 가능한데, 이게 달리거나 돌격 직전에도 쏠 수 있어 유연성이 좋다. 가격도 저렴하고, 돌격 직전에 사격하니 적의 수를 줄일 수 있는 데다가, 패주 중인 적들에게 총을 갈겨서 더 빨리 적을 죽일 수 있으며 근접전도 출중한 사기적인 기병이다. 참고로 똑같이 총을 소지하는 드라군([[용기병]])들은 샤쇠르와는 달리 말 위에서 내려야 사격이 가능한 패널티가 있다. 이는 역사적 사실을 반영한 것인데, 용기병은 본래 승마보병으로서 창설되었기에 초기에는 이런 식으로 쓰이긴 했으나, 기껏 타고 다니는 말을 내버려두고 내려서 애매한 체급의 총을 가지고서 사격이나 할 바에야 사격전은 화력 좋은 보병과 포병에게 맡겨두고 다른 기병처럼 그냥 기동성과 유연성이 약한 보병에게 돌격시키는 게 낫다는 의견이 대두하였고, 이것이 대세가 되면서 차츰 총을 보조적 수단으로만 쓰고 마상백병전에 집중하게 되어 나폴레옹 전쟁기 즈음에는 그냥 기병으로 전환되었다.[* 이러한 현상에 관하여 자세한 것은 [[기병#s-2.4]] 문서의 근대 문단과 [[전열보병#s-2.2.1]] 문서의 인용문을 참고할 것.][* 더불어서 프랑스 기병대는 늦은 시기까지 마상에서도 총을 활용하려 한다는 인식이 있는 듯하다. 전열보병 문서에서의 증언도 그렇고, [[샤프 시리즈]] 등 창작물에서도 다른 나라 기병들이 [[세이버]]나 [[랜스]]를 들고 돌격할 때 유독 프랑스 기병은 총을 쓰는 장면도 나오고는 한다.] [[분류:병과/고대~근세기]][[분류:동음이의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