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와프후 (문단 편집) == 특징 == 왕 직속 호위군 중 한 명이다. 작중에선 줄여서 '프후'라고 많이 불린다. 푸흐, 프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처음 등장했을 때엔 샤와푸흐라고 나왔으나 이후 정발판 기준으로 샤와프후로 굳어졌다. 애니메이션 정식방영 자막은 철자를 존중해 샤와푸흐로 나온다. 등에 나비 날개가 달려 있고 머리에 나비 더듬이가 있는 것을 빼면 인간과 전혀 다를 게 없는 생김새를 하고 있다. 키 크고, 외모도 출중하고, 이미지적으로는 쿨한 지략가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실체는 광신도. 왕([[메르엠]])에 대한 충성심이 지나쳐 광기의 수준에 이르렀다. 자세한 건 아래에 나와있으나 군의에서 왕을 꺾을 수 있는 코무기를 죽이려다 간신히 멈추곤 난데없이 순정만화틱한 절규 + 눈물을 흘리며 바이올린을 연주해대지 않나, 토벌대와의 싸움에서 왕의 위치를 [[코무기|알고 있으면서]]도 그걸 부정하여 결국 왕을 제때 호위하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며 온 몸을 던져 가면서까지 '나 같은 건 죽어버려야 돼'라면서 흐느끼질 않나. 원작의 나레이션에서도 이러한 광기가 때때로 푸흐의 정상적인 사고를 방해한다고 설명한다. 그의 이상은 바로 '''왕만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왕국을 만드는 것. 자신은 그 과정이 완료되면 자살하겠다고 한다.[* 자살한다는건 코무기를 죽이려다가 멈췄을때 했던 생각인데 불경함을 사죄하기 죽겠다고 했다. 하지만 상황자체가 아주 진지한 상황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 과정이 완료될때 프후가 무슨선택을 할지는 모른다.] 토가시의 영향을 많이 받은 [[이시다 스이]]는 이와 비슷한 캐릭터를 [[도쿄구울]]의 [[츠키야마 슈]]에 구축했다. 외모, 성격, 분위기, 행동양식등에서 유사점이 많으며 각자 자기자신마저 버려버릴 정도의 애착으로 왕을 자처하는 이를 섬기는 점이 비슷하다. 이름인 샤와프후의 유래는 작가가 말하길 [[프랑스]]의 동화책인 [[https://www.google.com/search?q=caroline+et+ses+amis&hl=ja&prmd=ivn&sxsrf=ALeKk03xCfaX6ADxuWaqsqVxEq6-myqF4w:1613786144713&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jmqJjvrffuAhWYH3AKHdcPBCwQ_AUoAXoECBEQAQ|'카롤린과 그녀의 친구들(Caroline et ses amis)']]에 등장하는 파란 넥타이를 맨 하얀 아기 [[고양이]] '푸프(Pouf)'에서 따왔다고 한다.[* 일본어로 표기한 f, h는 구분이 어려운데 원래는 '푸프'를 의도하고 쓴 것인데 번역을 '프후'로 한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