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와프후 (문단 편집) == 넨 능력 == 샤와프후가 무슨 계열인지는 작중에서 언급되지 않았으나, 가이드북에서는 조작계로 나온다. 이상한 점은 작중 조작계라고 할 만한 모습은 거의 보여 주지 않았다는 점. 그래도 [[인분#s-3]]의 최면효과라던가 자신의 육체를 여럿으로 나누는 능력은 굳이 따지자면 조작계. 한편, 전투용 능력보다는 보조 용도로 쓰이는 능력들이 많다. 대부분 전투에 이용한다면 무시무시한 능력들이긴 하지만... * '''최면 인분을 뿌리는 능력(가칭)'''. 날개로부터 나온 인분에 노출된 사람은 전신의 힘이 빠지면서 멍해지며, 세뇌를 받기에 적합한 상태가 된다. 수 만 명에게 동시에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능력. 아래의 분신 능력을 쓰는 동안에는 쓰지 못하는 능력. 본체의 컨디션(신체능력)에 따라 인분을 퍼트리는 속도와 최면이 유지되는 시간이 달라진다. 다만 일반인 상대로만 사용된지라 넨 능력자에게도 통하는지는 불명이다. * '''넨 능력을 개발시켜 주는 능력(가칭)'''. 자신의 밑으로 들어온 사단장들의 능력을 개발시켜 줄 때 사용했다. 방식은 프후가 만들어낸 고치 속에 얼마동안 들어가 있다가 나오는 것. [[키메라 앤트]]에게 붙잡혔던 [[팜 시베리아]]가 이런 식으로 개미화됨과 동시에 [[이능력 부여|새로운 능력을 얻었다]].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선별'에 통과한 인간들을 이런 식으로 병사로 만드는 것으로 보이며 궁전의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던 고치들도 전부 이것으로 보인다. [[지트]]의 경우엔 이걸로 넨 능력을 얻었다가 자기랑 맞지 않는 것 같다고 '''한 번 더 바꾸기까지 했다.''' * '''인분애천(스피리츄얼 메시지)'''. 자신의 날개로부터 나온 인분을 통해 오오라의 흐름을 명확하게 하는 것으로 상대가 품고 있는 감정의 '분포'를 대략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감정(사고)을 읽는 기술'''. * '''파리의 왕(벨제뷔트)'''. '''나노 크기'''까지 무수한 개체로 작게 뿔뿔히 흩어질 수 있으며 각각의 개체는 모두 샤와프후로서 인격을 지니고 있다. 단 본체는 '''최소 [[벌(곤충)|벌]] 정도의 크기'''를 유지해야 한다. 나노 단위까지 쪼개지기에 일반적인 물리적 공격(타격,참격등)을 받더라도 그저 흩어졌다가 다시 뭉칠 뿐, 전혀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그래도 '세포'이기 때문에 전격 등으로 공격받으면 그 부분은 '''죽는다.''' 전격을 사용하는 [[키르아 조르딕|키르아]]가 직접 증명해 보였다.][* 카스트로와는 비교하자면 자기자신을 쪼개고 그 분신 하나하나가 인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므로 명백히 다르다.] 쪼개졌다가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재조립'''되는 것까지 가능. 본편에서는 이 능력으로 코무기의 목소리(와 얼굴)를 흉내낼 수 있었다.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짐작할 수 없는 능력. 나노 사이즈로 분해된 경우 체내로 잠입해 뻥 터트리는 공격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단점으로는 쪼개진 만큼 '''신체 능력도 저하'''된다는 점. 쪼개질 수록 약화되며 최대한 쪼개서 본체가 벌 정도의 크기로 줄어들었다면 상대가 벌레 잡듯 손가락으로 눌러 죽일 수도 있다. 본체가 당하면 나머지 분신과 상관없이 죽는다. 여담으로 능력의 모티브는 [[드래곤볼]]의 [[마인부우]]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