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킹 (문단 편집) === 마작에서는? === 한국 [[마작]]계에서는 [[샤미센#s-3]]을 샤킹이라 한다. 샤킹 자체가 정의가 불분명한 단어이긴 하지만, 다른 게임판에 오면서 그 뜻이 더 모호해졌다(...). 일단 일본에서 [[샤미센]]이란 말이나 신호로 손패 정보를 밝히는 행위[* 이 때 주의할 점은 손패의 정보를 진실로 밝히든, 거짓말을 하든 상관없다. 두 행위 모두 샤미센이다.] 전반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텐파이인데 '아~. 패가 안 들어오네~.' 혹은 '텐파이네' 하는 식으로 운을 띄운다든가, 통수대기인데 '통수는 괜찮아 안전안전' 혹은 '통수대기야~' 하는 식으로 진실이든 거짓이든 상관 없이 게임 내 상황에 대한 정보에 해당하는 내용을 얘기하는 것 등등이 샤미센에 해당한다. 참고로 '''마작의 샤미센은 포커의 샤킹과 사정이 완전히 다르다.''' 개념은 비슷하지만 마작에서는 샤미센을 금지해야 할 논리적 이유가 있다. 샤미센을 허용하면 마작이 게임으로서 성립하지 않기 때문. 테이블 토크를 완전히 허용할 경우 가령 오라스에서 3위가 2위로 올라서기 위해 1위에게 적당한 점수로 사시코미를 부탁한다든가, 친의 연장을 끊기 위해 값싼 패를 만들고 론패를 알려준다든가 하는 일들이 횡행하게 된다. 물론 샤미센과 관계없이, 고의로 타가가 필요한 패를 버려서 펑이나 치를 유도하거나(어시스트), 아예 일부러 방총당하거나 하는 건(사시코미) 마작에서 엄연한 전략적 행위이다. 다만 이걸 주어진 정보 내에서 추리해서 하는 게 아니라 말이나 신호 등 반상 외적인 요소를 이용해서 한다면 샤미센이 되며, 규정 위반이 된다. [[호리우치 마사토]]가 샤미센 의혹으로 프로마작연맹에서 제명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샤미센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의혹이 분분하다. 심판이 샤미센이랍시고 제시한 것이 '곤란한 표정, 한숨' 정도기 때문(...). 심지어 비디오나 오디오에 녹화되지도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