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프(기업) (문단 편집) === 디스플레이 === * LG전자의 [[LG 시그니처#s-3.1.1|롤러블 TV]]에 자극받아 사프에서도 [[NHK]]와 공동 개발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롤러블 TV의 시제품을 CES 2020에 출품하였다.[* 다만, 공개 자체는 2019년 말에 이루어졌다.] 이 TV의 특징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로서는 세계 최초로 RGB 컬러를 구현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RGB 방식의 수율과 내구성 문제[* LG가 패널의 기구물 자체를 서보로 구성하여 통째로 올라가도록 설계한 반면 샤프의 시제품은 프로젝터 스크린과 같이 윗쪽 막대를 들어올리면 스크린이 딸려 올라가도록 만들어졌다. 그러나 내부에 내장된 모터의 문제로 모니터가 위로 올라올 때 좌우의 모니터 올라가는 속도가 달라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화면이 우글거리는 울림현상으로 인해 깔끔하게 펼쳐지지 않는다. 게다가 CES 2020에 출품된 시제품조차 불량 화소 및 패널 손상으로 결함을 발생시킨데다, 전시할 당시에는 사람들이 못 만지게 아예 유리관에 넣어 전시했다. 참고로 LG 롤러블 TV는 CES 2020에 출품할 당시 누구나 보고 만질 수 있게끔 개방하여 전시했다. 게다가 장시간 가동했음에도 아무런 이상을 보이지 않았을 정도로 내구성도 상당했다. 한 술 더 떠 LG는 롤다운 TV까지 선보인 상황이었다.]로 인해 현재로서는 시제품 수준에만 만족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구동 시 모니터의 구동 속도도 느린데다, TV 자체의 크기도 LG의 롤러블 TV에 비해 더 대형인 탓에 그만큼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한다는 점이다. 그런 주제에 화면 사이즈는 더 작아서 LG의 롤러블 TV과 65형 대화면인데 반해, 샤프의 롤러블 TV는 30형 사이즈이다.] * 2014년 6월, 기존의 직사각형 모양에서 탈피해, 자유자재로 모양을 만들 수 있는 'Free-form Display'기술을 발표했다. 차후에 나올 [[닌텐도]] 게임기의 차기 모델에도 쓰일 수 있다고 한다.[[http://sharp-world.com/corporate/news/140618.html|출처]] [[파일:external/cdn2.vox-cdn.com/BqZNGG9CIAAwLlq.jpg|width=400]] * 2016년 이후 일본 국내에서 TV의 액정패널과 완제품을 일관 생산하는 업체는 아직도 샤프뿐이다. 소니나 도시바도 액정TV를 만들기는 하지만 그 액정패널은 외부조달이다. 소니는 본래 삼성과의 합작사인 S-LCD에서 대부분의 패널을 공급받았으나 2010년 샤프와 TV용 패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2011년 소니가 보유하고 있는 S-LCD 지분 50%를 전량 매각하고 삼성 디스플레이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 합병되었다. 2010년 파나소닉이 합자 체제였던 IPS 알파를 파나소닉 액정 디스플레이로 흡수하고 [[히메지]] 8세대 공장을 오픈하였으나 2016년 폐쇄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