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샨토토 (문단 편집) === [[흑마도사]] AF 퀘스트에서 === > ...부숴 버리겠어. > ...죽여 버리겠어. > 이건 다 저한테서 빌려간 방어구를 돌려주지 않은 채로 죽은 [[카라하바르하]] 잘못이예요. > 카라하바르하도, 저에게 계속 원망받는 채로는 편안히 잠들지 못할 테니까, 도와주는 거라구요. 현직 3박사인 샨토토, 코루모루, 요란오란이 모여 밭에서 재배중인 '별의 나무'의 묘목이 발육불량인 이유에 대해 논하는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여기서 샨토토의 회상씬을 통해 크리스탈 대전쟁 당시 소수정예 의용단을 이끌고 [[어둠의 왕]]의 성에 잠입해 들어가서 활약하는 샨토토의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다.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이고, 함께 잠입한 산도리아 왕국 기사단은 일시적으로 퇴각한 상태[* 바스톡 공화국군은 [[자이드(파이널 판타지 XI)|어둠의 왕과 일전을 벌이고 있었기 때문에]] 언급이 안 된 모양.]에서, 블랙 드래곤에게 고립되어 있는 적마도사들을 구출해 함께 탈출하려는 궁리를 한 샨토토는 적을 감지하는 마법인형을 이용해 적에게 들키지 않고 드래곤을 기습할 통로를 알아내려 하는데, 마법인형이 겁도 없이 "어느쪽이든 다 틀렸어! 이 방은 포위당해버렸어! 이런 작은 방으로 도망쳐오면 위험하잖아! 이래서 글러먹은 사령관을 따라오긴 싫었다니깐! 반성해라!"라며 어그로를 끌자 샨토토가 곧바로 마법인형을 향해 마법 영창을 시작한다. 당황한 부하들이 샨토토를 말리지만, 이어서 마법인형이 "내가 적의 위치를 알려주지 않았으면 너희들 따윈 한명도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걸!"이라며 또 샨토토의 어그로를 끌자, 또다시 샨토토가 마법 영창을 시작하고, 당황한 부하들은 이번에는 마법인형을 다그친다(...). 결국 샨토토는 계속 시끄럽게 떠드는 마법인형을 작은 방에 가두어 적을 끌어들이는 미끼로 사용한 뒤, 그 틈을 타서 드래곤을 기습하러 갔다...는 것이 20년 전 어둠의 왕의 성에서 있었던 한 에피소드. 이후 별의 큰나무가 뿌리내린 지하 수로를 조사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별의 무녀]]의 허락을 받아 출입금지였던 지하수로로 들어가게 되는데, 모험가가 코루모루 박사가 만들어준 마력흔적 조사용 마법인형을 이용해 지하 수로를 조사하는 사이, 샨토토는 조사는 안 하고 지하 수로를 통해 [[카라하바르하]]의 옛 연구실에 들어가서 자신이 옛날에 빌려줬다는 AF장비를 꺼내와서는[* 윈더스 미션을 진행하지 않은 상태로 이 퀘스트를 진행했다면 느낌이 많이 달라질 것이다.], 장비에 하수도 냄새가 배어버렸다며 모험가에게 양도한다(...). 성능은 좋으니 소중히 다루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