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샷건 (문단 편집) == 맥주를 이용한 [[술 게임]] == [[맥주]] [[캔]] 옆쪽의 가장 아래에 구멍을 뚫고 나서 캔을 열면 [[기압]]이 [[평형]]을 이루기 때문에 캔 내부의 모든 액체(와 기체)가 콸콸 쏟아져나오게 된다. 이를 이용한 술 게임으로, 맥주캔 옆에 구멍을 뚫고 입을 댄 후 캔을 열어 가장 빨리 마시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굳이 게임으로 할 필요는 없고, '''그냥 심심해서''' 샷건을 하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굉장히 잘 알려진 게임으로, 술 마실 때 유럽이나 아시아 사람들에게 이를 가르쳐주는 미국인들을 가끔 볼 수 있다. 보통 모든 내용물을 마시는 데에 2~5초 정도 걸리며, 때문에 [[트림]]을 동반한다. 친한 친구들과 하거나 얼굴에 철판을 깔아야 하는 게임. 캔 따개와 45도 각도 정도에 구멍을 뚫고, [[송곳]]이나 아이스 픽 따위를 푹 찔러넣기보다 [[열쇠]]나 [[나이프]] 같은 것으로 구멍을 자르듯이 뚫으면 낭비되는 술을 최소한으로 할 수 있다. [[탄산]]과 [[알코올]]을 대량으로 단시간에 뱃속에 욱여넣는 행위이기 때문에 매우 배가 부르고 매우 빨리 취하게 된다. 맥주의 탄산이 위 내부의 기압을 올리기 때문에 기압 평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위 속 내용물이 [[세포막]]을 건너 혈관으로 들어가는 속도가 훨씬 빨라지게 된다. 소맥을 먹으면 더 빨리 취하는 이유. 창작물에서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의 [[쿠죠 죠타로]]가 작품 초반에 일부러 유치장에 갇혀 있었을 때 355mL 맥주캔을 가지고 이 짓을 했다. 이후 7부의 [[퍼니 발렌타인]]도 같은 방식으로 맥주를 마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