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샹크스(원피스) (문단 편집) === 원작 === > [[밀짚모자(원피스)|이건]] 나와 수많은 모험을 함께해 온 소중한 밀짚모자다. 아무리 [[몽키 D. 루피|너]]라도 이것만은, 절대 줄 수 없어. >---- >원피스 1권. >어이 산적, 일단 총을 뽑았으면 '''목숨을 걸어라. 이건 위협용 도구가 아니란 얘기다···.''' >---- >원피스 1권.[* 산적 졸개가 샹크스의 머리에 총을 겨눌 때 한 대사이다. 이 대사를 훗날 애니메이션에서 루피가 우솝과의 첫 만남에서 똑같이 말한다.] >'''네놈들 앞에 있는 건 해적이다.''' 잘들 들어, 산적···. 내 머리에 술이나 음식을 뒤집어씌우든 침을 뱉든 난 웬만한 일은 웃으며 눈감아 준다. '''하지만!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내 친구를 괴롭히는 녀석은 용서 않는다!!''' >---- >원피스 1권.[* 샹크스가 한 이 말에 영향을 받아 루피도 [[밀짚모자 일당|일당]]의 동료들을 소중하게 여긴다.][* 이는 [[골 D. 로저|샹크스의 과거 해적단 선장]]과의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다. [[몽키 D. 가프|가프]]의 회상에 따르면 로저 또한 누군가 자신의 동료를 비하하자 그 나라의 군대를 쓸어버린 적도 있다고 한다.] >'''괜찮아. 팔 하나쯤이야···. 무사해서 다행이다.''' >---- >원피스 1권. >이야아···! [[빨간 머리 해적단|우릴]] 뛰어넘겠단 말이지. ······. 그럼···. '''이 [[밀짚모자(원피스)|모자]]를 [[몽키 D. 루피|네]]게 맡기마. 나의 [[골 D. 로저|소중한 모자]]다. 나중에 꼭 돌려주러 와라. 위풍당당한 해적이 돼서 말이다.'''[*KBS더빙판 오~ 우리보다 더 멋진? 그러면··· 이 모자를 너에게 맡기마. 내게는 아주 소중한 모자야. 잘 간직해라. 언젠가··· 꼭 돌려주러 와라. 훌륭한 해적이 돼서. 약속이다, 루피!] >---- >원피스 1권. >'''난 내 자신의 배를 가지면 세계를 둘러볼 생각이야. 물론 해적으로서지.''' >---- >원피스 3권. >'''왔구나. 루피.''' >---- >원피스 11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해적이 된 루피의 수배서를 보고 웃으면서 하는 말. 애니메이션에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날씨가 먹구름으로 덮여있다가 기분이 좋아지니 해가 쨍쨍하게 뜨는 모습의 장면으로 연출된다.] >'''정부는 가만히 있지 않겠지만 ···뭐 방해를 한다면 이쪽도 가만히 있진 않겠어···!!! 자!!! 끝내주는 술을 준비해!!''' >---- >원피스 25권.[* 흰 수염에게 접촉하기 전 대사] >[[왼팔|이거]] 말이오. '''···[[몽키 D. 루피|새로운 시대]]에 선사하고 왔지···.''' >---- >원피스 45권.[* 흰 수염과 접촉한 후 흰 수염이 샹크스에게 팔을 누구에게 줬냐고 묻자 답한 답이다. 이를 들은 흰 수염은 후회가 없으면 족하다며 선선히 인정한다.][* 참고로 '선사하고 왔다'라는 말의 번역이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원본에서의 표현은 직역하면 '걸고 왔다' 인데 확률이 희박한 도박에 판돈을 건다고 할 때 사용하는 단어이다. 한국어의 걸다는 워낙 동음이의어도 많고 애매해서 선사하다로 의역한 듯하다. 의미 자체만 본다면 새로운 시대의 새싹에게 전해주고 왔다는 의미라고 보면 된다. 투니버스 더빙판 역시 이 의역을 따라서 "새로운 시대를 위해서 바치고 왔소." 라고 한다.][* 샹크스의 성격과 자신의 선장이었던 로저와 같은 세대인 걸 고려하면 연장자를 존중하는 것이 자연스러워보여 하오체를 쓰면서 가벼운 존대를 하는 것으로 번역되었지만 원문의 샹크스는 흰 수염에게 완전한 반말을 한다. 티치를 언급할 때의 단어도 ‘너네 해적단이었던(お前んとこの)’ 이런 식의 워딩. 견습 시절 버기와 함께 하면서 흰 수염을 마주쳤을 땐 트래시 토크도 해오던 적 관계이니만큼 반말을 하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으며, 시간이 지났어도 흰 수염의 연륜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샹크스 역시 대등한 강함과 지위를 가진 사황임을 보여준다.][*투니버스 이 팔은... 새로운 시대를 위해서, 바치고 왔소.] >그 누구도 막을 수 없게 될 거요···!!! 폭주하는 이 시대를!!! >---- >원피스 45권.[* 에이스와 관련된 샹크스와 흰 수염의 대화 이후 서로의 검이 맞부딪히면서 하늘이 갈라지는 장면으로 연출된다.][* 후에 원피스 951화에서 카이도와 빅 맘이 무기가 서로 맞부딪혔을 때도 하늘이 갈라진다.][* 이후 이 말은 현실이되어 작중 정상전쟁 이후 약 2년하고도 수개월만에 무려 사황 셋이 세대교체를 당하는 엄청난 대격변이 일어났다.] >'''레일리 씨, 난 정말 놀랐어요!!! '이스트 블루'에···!! 로저 선장과 똑같은 말을 하는 [[몽키 D. 루피|꼬맹이]]가 있더라고요···!! 선장의 그 말을···!!!''' >---- >원피스 52권. >장하다··· [[코비(원피스)|젊은 해병]]. 네가 목숨을 걸고 만들어낸 '용기 있는 몇 초'는··· 좋든 나쁘든, 방금 '''세계의 운명을 크게 바꾸었다!!''' >---- >원피스 59권. >'''이 [[정상전쟁|전쟁]]을 끝내러 왔다.''' >---- >원피스 59권. >'''지금 만나면, 약속과 다른걸. 그렇지, 루피.''' >---- >원피스 59권.[* 위에 써진, 루피에게 위풍당당한 해적이 되어 모자를 돌려주러 오라는 약속.] >'''아직도 원껏 날뛰지 못한 녀석이 있다면, 덤벼라···!!! [[빨간 머리 해적단|우리]]가 상대해 주마!!! ···어떤가, [[마샬 D. 티치|티치]]? 아니, 검은 수염···!!''' >---- >원피스 59권 >전원, ──이 자리는 나의 체면을, 세워주어야겠다. >---- >원피스 59권 >'''더는, 그 녀석들의 죽음을 구경거리로 삼는 짓은 용납하지 않겠다!!''' >---- >원피스 59권[* 전쟁의 영상은 전 세계에 퍼지고 있었다. 이것 때문에 [[에드워드 뉴게이트|흰 수염]]과 [[포트거스 D. 에이스|에이스]]의 죽음은 이미 세계에 알려져 있었고, 이것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뜻. 이 때 [[도베르만(원피스)|도베르만]] 중장 등 몇몇이 반대 의사를 보였지만, 센고쿠 원수가 허가해서 둘의 시신을 넘겨받는 데 성공한다.] >루피··· 힘겨울 테지···. 에이스의 마지막 행동을 듣고서 놀랐다···. 그 모습은 흡사 [[골 D. 로저|로저 선장]]···. 난 선장이 때로는 달아나기를 바랐고, 울기를 바랬다. '''명심해라, 루피. 승리도 패배도 알고, 달아나며 눈물을 흘리고서야 사내는 진정한 어른이 되지. 울어도 괜찮다···! 극복해라!!!''' >---- >원피스 60권. >······이제 곧 만날 수 있겠군···. '''루피.''' >---- >원피스 90권. >있지, [[벤 베크맨|베크]]. 슬슬 빼앗으러 갈까.[br]'''[[원피스(원피스)|원피스]]를.''' >---- >원피스 1054화.[* 원문은 '奪り(とり)に行こうか'. 하지만 奪는 일반적으로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とり가 아니라 うばい라고 읽는다]]. 'とりに行く'는 '가지러 가다'라는 의미지만 '奪いに行く'는 '빼앗으러 가다'라는 의미이기에 굉장히 중의적인 문장이 된다.] >비겁하다고는 말하지 않겠다...!! [[아라마키|해군]]... >해적의 역사를 갈아엎고 지칠대로 지쳐있는 '신록'들에게, 그건 좀 멋없는 짓 아닌가? >'''그렇게 두려운 거냐? 「신시대」가!!!''' >---- >원피스 1055화.[* 분노한 상태로 [[아라마키|료쿠규]]에게 패왕색 패기를 뿜어내면서 한 말이다. 이 말을 하면서 루피와 모모노스케, 히요리, 우타를 회상하기도. 레일리가 과거 키자루에게 조로와 밀짚모자 일당을 두고 언급했던 대사와 뉘앙스는 일부 같지만, 당시 레일리가 새싹이라는 표현을 썼던 것과는 달리 샹크스는 [[신록]](새싹과 줄기 이상으로 자란 푸른 녹색의 잎)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그들의 성장한 현재 모습을 비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