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르 (문단 편집) ===== 2015년 4월 금제 ===== 섀도르의 어태커 & 덱 덤핑+카오스 몬스터로 에이스로 군림하던 [[엘섀도르 네피림]]이 금지되었다. 거기다 핵심 융합 마법인 엘섀도르 퓨전과 덱 덤핑 용병으로 활약하던 매스매티션, 크리밴디트가 모두 제한이 되어버렸다. 대신 미도라시가 무제한으로 풀렸지만 섀도르 입장에서는 양 팔다리가 잘린 정도로 큰 타격이다. 우선 네피림은 섀도르 융합 몬스터 중 가장 강한 어택커이며 매스매티션, 크리밴디트는 섀도르 몬스터를 빨리 묻어서 효과를 우르르 사용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카드였으며, 엘섀도르 퓨전은 속공 융합이라 상대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려고 할 때 혹은 특수 소환된 몬스터로 공격을 걸어왔을 때 발동하여 미도라시 / 네피림을 소환할 수 있는 그야말로 고성능 카드였다. 설령 미도라시가 무제로 풀렸다 하더라도 클리포트, 네크로즈 때문에 미도라시 깨지는 게 정말 일상이었던 지라[* 특히나 클리포트는 스킬 드레인을 사용하면 오히려 이득이며 타점도 공격력 2200은 그냥 넘는 깡패들인 데다가 일반 소환 위주에 펜듈럼으로 우르르 나오는 건 특소 1번으로 처리되기에 미도라시 입장에서는 제대로 대응하기가 어렵다.] 사실상 엄청난 하향이었다. 네피림의 금지로 안 그래도 사장되던 흑백 섀도르는 그야말로 완전히 사장되었고, AF섀도르 역시 사용하기 어렵게 되었다. 이후의 섀도르 덱은 범용성 높은 땅 속성 몬스터와 [[핸드(유희왕)|아이스 핸드, 파이어 핸드]]를 용병으로 투입하여 셰키나가,아노마릴리스,에그리스타를 주축으로 싸워나가고 매스매티션, 크리밴디트, 종말의 기사를 각각 1장씩 3장 넣어서 굴리는 방향으로 구축되었다. 가장 많이 쓰였던 조합은 [[열차(유희왕)|열차]]로 전원 땅 속성이라 셰키나가를 비교적 쉽게 꺼낼 수 있으며 열차 몬스터들의 타점도 높기 때문에 섀도르 덱은 열차랑 같이 쓰였다. 여차하면 랭크 10 엑시즈 소환도 가능했다. 하지만 칼질이 가해졌어도 아직까지도 강덱이었던 네크로즈나 클리포트와 달리 섀도르는 이 금제 이후로는 제대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거기다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의 등장으로 인해 4축 덱들이 무지막지한 덱 파워를 자랑하게 되면서 더 움츠러졌다. 실제로 네크로즈는 천수의 신 무제한, 만수의 신 준제한으로 풀리며 타격이 적은 상황이었고, 클리포트는 일회쉬기 등의 신 메타 카드들이 클리포트와 상성이 잘 맞아 계속 치고 올라갈 수 있었던 것에 반해, 섀도르는 상향된 점이 없으니 네피림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한 티어권에 재진입하기는 어려웠다. 4월 이후로 섀도르는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분화했다. 열차에 용병으로 불려가는 열차섀도르, 볼캐닉에 용병으로 불려가는 [[볼캐닉]]섀도르, 그리고 [[크라운 블레이드]]를 섞는 크블섀도르로 세 가지이다. 하지만 볼캐닉섀도르는 에그리스타 자체 효과의 미묘함과 타점의 미묘함이 겹쳐져서 순수 볼캐닉으로 굴리는 게 더 나은 시점이고, 크블섀도르는 덱을 짜는 것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을뿐더러 상대가 덱 융합을 할 건수를 주지 않으면 속도가 대폭 떨어져 버리는 단점까지 있고, 미도라시 또한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셰키나가가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10렙 기계족]]이라는 점을 이용해 나름 시너지를 내는 열차 섀도르만이 가끔 우승 덱에 이름을 올릴 뿐이었다. 다행히도 2015년 일본 전국 대회에서 열차섀도르가 서일본 대표에 올라 그나마 없는 섀도르의 명예를 세워주었다. [[절대왕 백 잭]]을 용병으로 투입한 백 잭 섀도르도 많이 보였다. 열차가 이용 불가였던 국내에선 백 잭 섀도르는 주로 한국에서 많이 보인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