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르 (문단 편집) ===== 2014년 7월 금제 이후 ===== 7월 금제에서 섀도르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뜬금없는 [[종말의 기사]]와 [[바늘벌레 소굴]]이 제한을 먹었다. 유저들의 반응도 뜬금없고 눈 가리고 아웅이라는 평이 대부분. 묘지를 쌓기 위해 일반 소환 시 1장 까는 종말의 기사, 그냥 랜덤으로 5장 까는 바늘벌레 소굴 둘 다 별로 투입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실제로는 바로 위에서 언급한 매스매티션, 크리밴디트가 훨씬 많이 쓰였다. 7월 중순, [[넥스트 챌린저스]]에서 섀도르 하운드, 엘섀도르 에그리스타, 엘섀도르 셰키나가, 엘섀도르 퓨전까지 발매되며 섀도르의 강세는 더욱 심해졌다. 하운드와 에그리스타의 경우에는 크게 사용되지 않았지만, 셰키나가와 엘섀도르 퓨전은 기존의 네피림과 미도라시, 그리고 섀도르 퓨전이 할 수 없었던 다양한 플레이들이 가능하도록 했다. 우선, 엘섀도르 속성의 다양화로 [[엘리멘틀 히어로|속성 히어로]]처럼 [[초융합]]을 넣어 상대 몬스터를 제거하는 것이 훨씬 용이해졌다. 효과로 묘지에 보내지면 어드밴티지를 버는 섀도르의 특성 덕분에 히어로 못지않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셰키나가는 이미 필드에 나와있는 상대의 에이스 몬스터의 움직임을 견제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고, 엘섀도르 퓨전은 상대의 [[싸이크론]] 등을 효과적으로 빼내면서 다른 프리 체인 카드들이 [[나이트 샷]]에 이스케이핑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한편 같은 팩에서 등장한 새로운 카드군 [[클리포트]]는 일반 소환이 중심이고 특수 소환은 1번이면 충분했기에 미도라시의 특수 소환 메타의 맹점을 찔러 섀도르의 호적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클리포트 툴]]이라는 강력한 서치 카드로 클리포트가 오히려 우세하다는 평도 있었다. 그러나 오히려 클리포트는 사이드전에서 [[싸이크론]], [[트위스터(유희왕)|트위스터]] 등으로 지속 마법/함정을 견제하는 것에 취약하다는 점이 부각되었고 연구가 부족하여 히어로보다도 저조한 입상률을 보였다. 히어로 역시 섀도르 입상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