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런 (문단 편집) === 시스템 === [[주사위 판정법#s-1.3|다이스 풀]] 방식을 최초로 사용한 롤 플레잉 게임이다. 섀도우런이 등장하기 바로 2년 전에 등장했던 [[스타워즈]] 롤 플레잉 게임에서 능력치와 스킬만큼의 6면체를 굴린다라는 룰 시스템 자체는 처음 등장했지만, 스타 워즈의 경우는 그 굴려서 나온 주사위 눈을 전부 합해서 판정한다 라는 다이스 풀의 과도기적인 형태를 띄고 있었고, 우리가 아는 다이스 풀 시스템이 처음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이 섀도우런이다. 이후 섀도우런의 게임 디자이너들이 [[화이트 울프]]로 넘어가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의 제작에 참여하면서,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역시 섀도우런과 매우 흡사한 형태의 다이스 풀 시스템으로 제작되게 된다. 섀도우런 1판부터 3판까지는 스킬, 혹은 능력치만큼의 6면체 다이스를 굴리는 시스템이었고, 난이도는 상황에 따라서 변화하는 방식이었다. 6이 나온 다이스는 한 번 더 굴려서 나온 수를 합해지는 방식으로, 6면체를 굴리는데도 난이도가 10이 된다 라거나 하는 상황도 흔했었다. 4판 이후부터는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와 그 외 월드 오브 다크니스와 마찬가지로 스킬 + 능력치만큼의 6면체를 굴리는 걸로 바뀌었고, 5 이상이 떠야 성공한다. 각 행동의 난이도는 필요한 최소 성공 횟수(Threshold)를 설정하거나, 목표와 실행자끼리 주사위를 굴려 대결하는(Opposed Test) 식으로 조절한다. 보너스나 페널티는 다이스 풀을 늘리거나 줄이는 방식으로 변화되었다. 게임의 진행은 보통 아래와 같은 순서로 이루어진다. * 준비 단계 * 쇼핑 * 더러운 일을 의뢰받음. 의뢰인과 접촉 및 협상.[* 이 과정에서 의뢰인이 과연 어느 회사에서 일하고 무엇이 궁극적인 목표인지를 유추하는 심리전이 벌어진다. 물론 캐릭터의 성격이 심하게 꼬여있을 경우 의뢰인과 처음부터 싸움이 붙을 수 있다.] * 정보 수집 * 수행 단계 * 목적지 도달, 침투[* 해당 단계는 퍼즐 요소가 강한 편이다.] * 도청 및 감시, 정보 훔치기, 목표물 훔치기, 요인 납치, 요인 구출, 요인 암살, 현상범 포획, 사보타주, 목표물 폭파, 배달할 물건 수령 * 발각되었거나 일이 꼬일 경우[* 배신을 당해 정보가 새나갔거나, 같은 목표를 노리는 다른 러너 팀과 마주친 경우 등] 전투 수행 * 배달 임무일 경우 차량 혹은 도보 추격전 수행 * 의뢰인으로부터 보상 수령 * 의뢰인이 배신을 때릴 경우[* 암살이나 폭파 임무의 경우 목표가 달성된 것을 확인하자마자 의뢰인이 돈을 떼먹고 도망갈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공식 규칙서에도 적혀있다. (SR5: Run Faster, p.200)] 또다시 전투 수행 전통적으로 아이템의 구성이 매우 충실한 편이다. 대략 [[재기드 얼라이언스 2]] 1.13 수준으로 총기 개조를 할 수 있는 등 자세한 쇼핑이 가능하다. 각 아이템마다 희귀도와 불법성 수치가 있어서, 민간인도 들고 다니는 [[테이저]]는 아주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로켓포, 대물 저격총이나 불법적인 인체 개조물처럼 엄격하게 통제되는 물품은 구하기가 매우 힘들거나 인맥 없이는 아예 불가능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