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위브 (문단 편집) ==== [[후지키도 켄지|닌자 슬레이어]]와의 대면 ==== 어느날, [[요로시상 제약]]의 사원이 자이바츠와의 회담을 위해 기밀문서가 담긴 플로피디스크를 잃어버리는 사태가 벌어진다. 자이바츠는 요로시상의 디스크 수색에 자이바츠의 지원을 부탁하고, 이에 [[블랙 드래곤(닌자 슬레이어)|블랙 드래곤]]과 섀도우위브 사제가 디스크 수색에 파견된다. 디스크는 어퍼 가이온에서 리키셔 관광도우미 일을 하던 '아나카 마코토' 라는 인물이 주웠고, 이후 그것의 조사를 위해 [[타카기 간도]]라는 탐정이 디스크의 해킹을 시도한다. 이에 자이바츠에서 간도의 탐정 사무실의 위치를 역해킹으로 알아내고, 그곳에 블랙 드래곤과 섀도우위브가 찾아오게 된다. 간도는 생전 처음보는 닌자에 놀라면서도 그들에게 기습적으로 49 매그넘을 쏘지만, 닌자인 두 명은 간도의 공격을 쉽게 피하고 블랙 드래곤은 간도를 가지고 놀며 섀도우위브의 대련 상대로 딱 맞겠다며 무자비하게 이쿠사를 계속한다. 섀도우위브는 이를 지켜보며 블랙 드래곤의 인스트럭션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고 좋아한다. || [[파일:수면 엔트리.jpg|width=620]] || 근데 그 옆에 닌자 슬레이어가 자고 있었다.[* 처음부터 닌자 슬레이어가 있었음을 눈치채지 못한 것은, 그에게 자는 도중 갑자기 닌자 장속을 형성하는 잠버릇이 있었기 때문. 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모탈인 줄 알고 무시했다가 다시 보니 거기에 닌자 슬레이어가 있다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무서움!] 기겁한 섀도우위브는 닌자 슬레이어에게 본능적 위험을 감지하며 쿠나이 다트를 투척하지만, 닌자 슬레이어는 순식간에 일어나 쿠나이 다트를 잡고 토비게리로 위브를 날려버린다. 닌자 슬레이어의 엔트리를 맞이한 [[블랙 드래곤(닌자 슬레이어)|블랙 드래곤]]은 그와 이쿠사를 시작하고, 위브는 간신히 일어나 간도와 이쿠사 배틀을 벌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뉴비였던 섀도우 위브는 강력한 모탈인 간도의 공격을 미숙하게 방어하는 실수를 범하고, 이때문에 기습적으로 발사된 49 매그넘에 팔 한쪽의 관절 아래를 그대로 잃고 만다. 이에 블랙 드래곤은 섀도우위브를 질책하며 짓수인 산성 브래스를 발사해 간도 탐정 사무소를 박살내고 잠시 물러난다. 그 와중에 발광상태에 빠진 아나카가 요로시상의 기밀 디스크를 탈취해 도주하고, 블랙 드래곤과 섀도우 위브는 이를 쫒는다. 결국 쉽게 아나카를 추적하여 그를 붙잡은 블랙 드래곤과 섀도우위브는 아나카를 무자비하게 인터뷰한다. 아나카가 살려달라고 절규하는 그 순간, 이들을 추적해온 닌자 슬레이어가 다시 엔트리하고 블랙 드래곤은 한쪽 팔을 잃은 뉴비 섀도우위브를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디스크를 회수해 돌아가라고 명령한다. 섀도우위브는 스승을 돕지못하는 것에 치욕을 느끼면서도 어쩔 수 없이 디스크를 가지고 혼자 자이바츠로 귀환한다. 하지만... 블랙 드래곤은 닌자 슬레이어의 [[나라쿠 닌자|숨겨진 힘]]을 알지 못했다. 닌자 슬레이어를 다 이겼다고 방심했으나, 아나카의 닌자에 대한 증오가 닌자 슬레이어의 나라쿠 닌자를 일시적으로 깨우고 만 것이었다. 블랙 드래곤은 나라쿠의 힘 앞에 제대로 저항도 못하고, 마운트 자세에서 얻어터지며 죽음의 문턱에서 섀도우위브를 애타게 부르지만, 아무 소용도 없는 짓이었다. > '''"섀도우위브! 섀도우위브! 지원.... 지원을!"''' 아가리에 닌자 슬레이어의 주먹이 박힌 채 그대로 머리가 날아가버리며 블랙 드래곤은 비참하게 '''[[폭발사산]]!'''한다. 섀도우위브는 마스터 블랙 드래곤의 죽음을 깨닫고 비통하게 로드 오브 자이바츠에게 그의 죽음을 알린다. 마지막으로 입력된 블랙 드래곤의 유언을 확인한 섀도우위브는 눈물을 흘리며 그의 스승을 추모한 후, 닌자 슬레이어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