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위브 (문단 편집) ==== [[다크 닌자]]의 파벌로 ==== [[블랙 드래곤(닌자 슬레이어)|블랙 드래곤]]의 사후, 섀도우 위브의 스승으로 그의 절친이자 같은 사천왕이었던 [[퍼플 타코]]가 배정된다. 가끔 섹드립을 치긴 하지만 퍼플 타코는 좋은 스승으로 섀도우 위브를 이끌어준다. 그리고 [[소우카이야]]를 배신하고 자이바츠에 입단한 [[다크 닌자]]가 오미야게 스트리트 폭동 사건에서 [[데스드레인]] 일당을 진압하고, 스승이었던 블랙 드래곤의 '징벌기사' 직위를 이어받게 된다. 다크 닌자는 그의 카라테에 감격하여 전우가 된 [[니드호그(닌자 슬레이어)|니드호그]]의 아래에, 자이바츠 내에서 천대받는 축인 자이바츠 사천왕을 집결시켜 자신만의 파벌을 형성한다.[* 자이바츠 사천왕의 스승이었던 전 그랜드마스터 트랜스페어런트 키린은 모종의 음모를 꾸미다가 탈주했기에 그 제자들인 사천왕도 출세는 꿈도 못꾸는 처지에 이르고 말았다. 그런 찬밥신세였던 사천왕을 다크 닌자가 든든한 동료로 얻었던 것.] 자연히 섀도우위브도 다크 닌자의 파벌에 속해졌다. 섀도우위브도 강력한 카라테와 카리스마를 지닌 다크 닌자를 동경하게 된다. 섀도우위브는 다크 닌자가 내린 임무로 자이바츠의 코훈 유적 탐사에 파견된다. 마스터인 지르코니아의 멸시를 받지만, 섀도우위브는 그럭저럭 임무를 수행하며 같은 어프렌티스인 솔벤트와 친해지기도 했다.[* 또한 이 임무에 파견된 이유가 있었는데, 코훈 유적 탐사에 신기를 얻는 일에 큰 위험이 다가온다는 예언을 아라크니드에게 받았다. 그렇기에 지르코니아가 혹시 음모를 꾸몄는지 감시를 하기위해 섀도우위브가 파견되었던 것.] 그리고 [[클론 야쿠자]]들을 소모해가다가 마침내 코훈 유적의 끝에서 성스러운 신기인 쌍절곤 오브 디스트럭션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쌍절곤을 얻은 그 순간, 자이바츠 닌자들을 고문하여 다크 닌자를 찾고있었던 데스드레인 일당이 엔트리해 온다. 데스드레인과 [[램페이지(닌자 슬레이어)|램페이지]]는 무지막지한 위력으로 순식간에 지르코니아를 죽이고 섀도우위브를 위협한다. 위기에 빠진 섀도우위브는 이럴때 스승 [[블랙 드래곤(닌자 슬레이어)|블랙 드래곤]]이었다면 어떻게 했을지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맞서기로 결심하며 램페이지를 향해서 다시한번 짓수를 각성시킨다. 섀도우 위브가 두 번째로 각성시킨 짓수는 바로 섀도우 분신 짓수. 하지만 그 분신은 섀도우위브 본인이 아닌 '''[[블랙 드래곤(닌자 슬레이어)|블랙 드래곤]]'''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모습 뿐이 아니라 블랙 드래곤의 강력한 카라테와 그의 산성 브레스까지도 재현한 완벽한 분신이었다. 섀도우위브는 재능과 센스로 블랙 드래곤의 카라테를 완벽하게 카피하여 램페이지를 몰아붙인다. 하지만 여기에 데스드레인이 가세하고 섀도우위브는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그때 다크 닌자를 따르는 운명자 마스터 토터스와 마스터 크레인이 나타난다. 다크 닌자는 데스드레인이 코훈 유적에 엔트리했다는 소식을 듣고 섀도우위브를 구하기 위해 그들을 파견한 것이었다.[* 섀도우위브의 재능을 눈여겨보고 있었고, 신기도 회수할 겸 다크 닌자는 운명자들을 파견했다. 그리고 자신을 조종하려 드는 운명자들의 계획을 엇나가게 하기 위한 의도또한 있었다.] 마스터 크레인은 섀도우위브를 움켜잡아 그를 지상으로 이송시킨다. 하지만 신기 쌍절곤은 어째서인지 초자연적인 힘으로 운명자의 존재를 거부했고, 섀도우위브는 그대로 쌍절곤을 놓치고 만다. 이후 쌍절곤은 엔트리한 닌자 슬레이어가 가져가게 된다.[* 최종적으로 신기를 얻은 것이 닌자 슬레이어였기에 아라크니드의 예언은 닌자 슬레이어의 출현을 예고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때를 기점으로 섀도우위브는 거의 마스터급, 혹은 그 이상의 강력한 닌자로 성장해간다. 이후 [[퍼플 타코]]와 [[아이보리 이글]]을 따라 [[타카기 간도]]를 상대할 때도 둘을 서포트하다가 아이보리 이글이 죽자 패색이 짙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다시한번 블랙 드래곤 분신을 소환해 타카기 간도를 패배직전까지 몰아 붙인다. 하지만 이번에도 죽이고싶은 닌자 슬레이어의 엔트리로 마무리를 하는데 실패하고, 발악하지만 퍼플 타코가 강제로 그를 기절시켜 기절한 채로 후퇴한다. 게다가 자이바츠에서는 다크 닌자에게 닌자 슬레이어에게 개죽음당할 짓은 하지말라는 소리를 듣는 굴욕도 겪는다. 섀도우위브의 굴욕은 이야기가 후반으로 갈 수록 더해져만 간다. 스토리 후반부 즈음 섀도우위브는 '섀도우 콘'에서 다크 닌자에게 납치된 [[유카노]]의 시중을 드는 일을 맡게된다. 유카노의 정체는 사실 기억을 잃은 고대의 닌자 6기사의 일원 '''드래곤 닌자'''로 밝혀지고 자이바츠는 그녀를 최종계획을 실행할 중요인물로 접대했던 것이다. 섀도우위브는 그녀의 정체를 듣고 존경심을 보이며 조심히 대하지만, 유카노는 그런 섀도우위브를 한심하게 바라보며 차갑게 대할 뿐이었다. 유카노는 자이바츠에 저지먼트라는 이름으로 잠입한 간도와 공모해서 섀도우위브가 가진 모터 치비를 이용해 밖과 통신할 계획을 짜고 있었고, 이에 속아넘어간 섀도우위브는 여흥용으로 즐기라고 그대로 모터 치비를 유카노에게 헌납한다. 이것이 자이바츠 몰락의 계기가 되고 말았으니... 이후 다크 닌자는 섀도우위브에게 유카노가 사실은 닌자 슬레이어와 친밀한 동료인 것을 알린다. 자신이 닌자 슬레이어의 동료에게 굽신댔다는 것을 깨달은 섀도우위브는 치욕에 세푸쿠하려 했지만 다크 닌자가 이를 만류한다. 그리고 섀도우위브는 더욱 닌자 슬레이어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