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강대학교/여담 (문단 편집) === 결코 작지 않은 캠퍼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e.sogang.ac.kr/cc687f0128ad1c7792cdacc289abd63f.jpg|width=100%]]}}}|| || {{{#fff '''정문에서 보이지 않는 캠퍼스 후문 쪽'''}}} || "[[건국대학교]] 일감호에 [[서강대학교]]가 빠지고, 그 넘친 물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잠긴다"라는 농담이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어림도 없는 말이다.''' 건국대 일감호의 서류상 면적은 55,661㎡인데 반해 서강대의 면적은 무려 242,091㎡에 달한다. 사실 서강대학교의 캠퍼스 면적은 타 [[인서울 대학]]들과 비교해도 결코 작지 않다.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서강대학교의 교지 면적[* 교지 면적은 학교의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면적으로, 학교의 실제 면적과는 다소 다를 수 있다.]은 209,509㎡인 반면,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182,960㎡,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82,291㎡, [[광운대학교]] 75,836㎡, [[세종대학교]] 111,676㎡, [[명지대학교]] 55,792㎡, [[숭실대학교]] 125,654㎡, [[상명대학교]] 152,207㎡, 그리고 [[숙명여자대학교]] 65,009㎡ 등등 서강대학교의 캠퍼스보다 눈에 띄게 작은 대학들이 많다. 또한 서울에 있는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보다 크다. 서강대의 캠퍼스 면적에 학교 소유의 노고산 면적을 포함시키고 성균관대도 임야와 국가 소유 문화재를 모두 포함시킬 경우, 서강대의 면적은 242,091㎡, 성균관대 면적은 155,412㎡이다. 심지어 각 캠퍼스에서 활용하지 않고 있는 임야 및 문화재 면적을 모두 뺄 경우 서강대의 면적은 154,698㎡인 반면, 성균관대는 80,973㎡에 불과해 둘 간의 차이가 2배 정도로 확 벌어진다.[* 참고로 노고산이 서강대학교의 소유인 것과 달리, 성균관대의 임야 및 문화재 부지는 상당수 성균관대의 소유가 아니다. 따라서 더 정확하게 비교하자면 서강대의 면적은 노고산을 일부 포함한 209,509㎡, 성균관대의 면적은 각종 면적을 제외한 80,973㎡가 될 것이다.] 성균관대 인사캠 재학자가 만 명이 넘는다는 사실에 비추어볼 때, 1인당 면적 차는 훨씬 더 커진다. 다만 성균관대학교는 이원화 캠퍼스로 이공계열 주요 시설이 전부 수원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그렇다면 왜 서강대학교는 작은 캠퍼스라는 이미지를 가지게 된 것일까? 인근에 위치한 신촌의 두 거대한 대학([[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덕분에 캠퍼스가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고, '서강고등학교'라는 별명 때문일 수도 있다. 서강대를 정문에서 바라볼 경우 본관 뒤 넓은 부지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생긴 오해일 수도 있고, 타 대학보다 적은 정원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