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강대학교/여담 (문단 편집) == 인지도에 관한 진실 == 비슷한 급간의 대학교에 비해 서강대의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말이 있다. 특히 남부 지방에서 이런 이야기가 두드러지는데, 이는 개교 시기가 경쟁 대학에 비해 늦었던 데다가 타 대학에 비해 졸업생 수가 월등히 적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강대의 전체 학부생은 약 8,000여 명으로, 국내 주요 대학에 대비해 졸업생은 1/5~1/6 수준, 현재 학부생은 1/2~1/3 수준이다. 이는 서강대학교는 개교 초기부터 [[리버럴 아츠 컬리지]]를 위시한 소수 정예 교육을 추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거에도 중부권에선 상당히 잘 알려진 대학이었다. 애초에 '[[예수회]]가 한국 땅에 세운 대학교'라는 타이틀 만으로도, 개교 당시부터 각계각층의 관심을 받기 충분했다. '서강고등학교'로 불리던 빡센 학풍도 상당히 유명했으며, 70~90년대 대학생들 사이에선 '독서록'이나 '지정좌석제' 같은 서강대학교만의 학사 제도가 꽤나 널리 알려졌었다. 수도권 대학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오늘날에는 전국적인 인지도도 경쟁 대학 못지 않게 올라갔다. 특히 서강대 출신인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노인 층에서도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적은 졸업생 수와는 별개로, 학계에서의 존재감은 상당한 편. [[서강학파]]로 대표되는 상경계열([[경제학]]·[[경영학]])과 여러 저명 교수를 배출한 [[물리학]]은 학계에서 상당히 존재감 있다. [[이종욱(교수)|이종욱 전 교수]]를 중심으로 서울대와 대척점에 서 있는 [[사학]] 역시 유명하다. 반면, [[법학]]은 존재감이 별로 없는 편이다. 법학과 개설이 상당히 늦었던 게 가장 큰 원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