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강희 (문단 편집) == 평가 == 작품 내 권력욕에 찌든 '''막장 부모'''이자 [[태후 강씨]]와 더불어 이 드라마의 '''진정한 흑막'''.[* 서강희가 [[소현황후]]를 죽이지 않았다면 오써니, 나왕식, 이혁, 강주승, 민유라의 인생이 지금처럼 비참해지진 않았을 것.] 아리를 이용해 권력을 얻으려고 온갖 수를 쓰며 어린 아리에게 황제의 자리를 강요하여 어린 아리에게 괴물의 도리만 가르쳤다. 아리가 더 이상 괴물이 아닌 평범한 아이가 되고 싶어하자 결국 적반하장으로 아리를 협박한다. 초반부 악녀는 민유라였지만 민유라보다 악행의 스케일이 더 커지고 있다. 또한 이혁에 대한 푸시 때문에 서강희가 희생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본래 시놉시스에 올라온 것을 보면 이혁은 오써니를 삐딱하게 사랑한다고 하며 괴롭힌다는 내용이 있었다. 그러나 오써니-이혁 케미가 생각 이상으로 좋은 반응을 얻어 이혁을 마땅히 까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서강희가 희생된 게 아닌가 하는 것. 또한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윤소이가 말하길 어떻게 전개가 될지 모르지만 황실의 악행과 실상을 파헤치면서 황실을 몰락 시킬 때 조력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초반부만 해도 소현황후 사망에 얽혀있는 느낌은 전혀 없었고 선역도 아니고 악역도 아닌 중립적인 위치였다.[* 서강희의 분량이 극 초반에는 거의 단역 수준이었다. 악역인 것이 드러나면서 서강희의 분량이 주연급으로 늘어났고 윤소이가 이때까지 주요 역을 맡은 것을 보아 악역으로 거의 확정된 역이었을 것 같다.] 다만 서강희의 설정은 수상과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아리를 황제로 올려 모든 것을 손에 넣을 계획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고 권력을 탐하는 악역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다는 점에서 이 부분은 미스. 사실 전대 수상이 불륜을 한다는 도덕적 문제점이 있는 건 확실하지만, 태태마마를 제외한 다른 황실 인물과는 대척점에 있었던 인물이라 같은 중립적인 인물임을 감안하고 볼 필요는 있다.[* 즉 대립 구도를 따진다면 오써니-나왕식-소현황후 VS 황실(태후 일당) VS 감사원-서강희의 3파전.] 그래도 소현황후의 익사 사고 신을 재 촬영하는 무리수를 두지 않고 서야 서강희가 작품 후반에서야 진범으로 설정되었을 가능성은 낮다. 애초에 인물의 비밀이 가진 파급력이 크기 때문에 선역과 악역을 오갈 수 있는 캐릭터이며 작가 입장에서 '''중반부에 반전을 위한 히든 캐릭터'''로 설정해두었을 수도 있다. 최종적으로는 법적 처벌과 동시에 자신이 그렇게나 여제로 만들고 싶어했던 아리에게 잊히는 벌을 받는다. 그나마 태후 강씨와는 달리 최후에는 잘못을 인정하고, 항소를 포기하며 사형 판결을 담담히 받아들여 죄값을 치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