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구(부산광역시) (문단 편집) === 의료기관 === 부산 소재 [[의과대학]] 부속 [[대학병원]]들 중에 [[부산대학교병원]](1,182병상), [[동아대학교병원]](993병상), [[고신대학교 복음병원]](929병상) 등 3개의 병원이 서구 관내에 위치해 있다.[* 부울경에는 상급종합병원이 총 일곱 개 있는데 그 중 셋이 부산에 있으며, 그 중 두 개가 서구에 있다. 나머지 하나인 부산백병원도 서구와 경계를 맞대고 있는 부산진구 개금동에 있기 때문에 대신동지역에서 구덕터널을 지나가면 20분내로 도착이 가능할 정도다. 고신대복음병원도 상급종합병원이었으나 2021년 재심사에서 탈락했다.] 그 외에도 [[삼육부산병원]](위생병원, 290병상)을 운영하는 재림교재단이 한때 의대를 노리고 [[서남대학교]]를 인수할 뻔 했다가 무산된 적이 있었는데, 만약에 인수가 실현되었으면 부산삼육병원(위생병원)도 대학병원으로 승격 되어서 한 동네에 대학병원이 4개나 존재했을 수도 있었다. 다만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이 추후 [[에코델타시티]] 개발예정부지로 이전이 확정되어서 [[에코델타시티]]로 이전된다면 대학병원이 하나 줄어들게 된다.[* 기존 암남동 부지는 부지도 협소하고 건물 크기도 좁고 시설이 노후화되어있어서 내원객들이 불편함을 많이 겪고 있고 부산 시내에서 접근성이 떨어지는데 에코델타시티로 이전된다면 [[서부산]]이나 [[북부산]] 권에서 접근하기 더욱 편리해진다.] [[대학병원]]만 무려 세 군데나 있다 보니 '''부산시내는 물론이거니와 전국 인구대비 [[의료인]]([[의사]]+[[간호사]])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추산되며[* 최근 들어 [[부민동]]에 소규모 아파트와 오피스텔 건물을 여럿 짓고 있는데 [[의료인]]들의 입주 수요를 생각해서 짓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의료인들은 대체로 출퇴근하기 편리한 병원과 인접한 곳에서 [[자취]]하려는 경향이 많은데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이러한 건물을 짓고 있다.]''' 응급 상황이 발생해도 대학병원 [[응급실]]이 서구 북쪽, 중앙, 남쪽에 골고루 배치되어 있는 덕분에 전국에서 응급환자 생존률이 매우 높다고 한다. [[부산대학교병원]]의 경우 [[부산 버스 1003|1003번 버스]]를 타고 [[기장읍]]이나 [[해운대구]]에서 원정오는 편이라고 한다.[* [[해운대 신시가지]]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도 있으나 [[부산대]]가 [[인지도]]가 매우 높으므로 부산대병원으로 가는 내원객들도 상당 수 많다.][* 기장이나 해운대 뿐만아니라 김해시에서도 [[부산 버스 123|123번]]을 이용해서 부산대병원으로 오는 수요가 많다. 김해에는 종합병원이 없기 때문에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으로 많이 가는데 123번이 한번에 바로 이어주기 때문에 부산대병원 내원 수요가 끝내주게 많다.] 따라서 서구를 의료관광 특화 [[실버타운]]으로 개발하려는 [[공약]]이 매번 나온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출마한 무소속 [[유승우(1964)|유승우]] 서구청장 후보의 경우 실버타운 공약을 항상 일컫었다.] 비단 유승우 후보 뿐만 아니라 공한수 현 구청장과 정진영 후보 또한 의료타운 관련 공약을 내걸고 있다. 이 점을 높이 사서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key=20220113.22004003057|의료관광특구 지정 요구가 많이 올라왔는데]] 드디어 2022년 1월 1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부산 서구를 의료관광특구로 지정하였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11914561290321|#]] 이로써 경제효과 약 2000억 정도가 기대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200552|#]] 서구는 특구 지정에 따라 2025년까지 총 사업비 1700억 원을 들여 의료연구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특화 사업 3개와 6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전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