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귀포고등학교 (문단 편집) == 학교 생활 == 매년 학기초 1학년 신입생들에게 비전스쿨이라는 이름의 전통 교육을 진행한다. 전통 교육은 말 그대로 학교의 전통을 교육하는 행사로 교육을 주도하는 3학년 학생회 선배들과 시범을 보이는 시범조인 2학년 학생회 선배들이 각 교실 및 운동장에서 1주일 동안 교가 및 백호기 응원가를 교육한다.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하루로 단축하여 체육관에서 짧게 진행했다. 최대한 덜 고생하려면 '''다 외우는 것'''이 좋다. 또한 목소리는 최대한 크게 내는것이 좋으며 열심히 했을 경우 휴식을 주는 경우도 있다. 교육이 끝나면 초코파이나 음료수와 같은 간식거리를 제공하지만 목을 생각한다면 목캔디나 목에 도움이 되는 간식거리를 미리 왕창 구매해두자. 백호기 응원은 워낙 칼같고 학교간 응원대결로 유명하여 화재가 된 적도 있는만큼 백호기 응원은 학교의 자랑이자 학교간의 자존심 대결로 여겨져 왔다. 이로인해 전통 교육도 상당히 빡세서 전통 교육이나 백호기가 끝나면 대부분 목이 나간상태로 귀가하게 된다. 하지만 전통 교육이란게 상당히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고 강제적 참여가 요구되며 요즘에는 사라졌지만 과거에는 욕설과 체벌도 있었기 때문에 고작 학교간의 자존심 싸움을 위해서, 학교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서 이런 활동에 참여를 강요하는 것은 학교의 자랑이자 하나의 문화가 아닌 학생들의 건강을 해치고 인권을 전혀 존중하지 않은 악습이다. 장시간 동안 계속해서 목을 무리하게 사용하여 소리를 지르는 행위가 학생들의 목 건강에 좋을리가 없고 대답을 할때 취해야 하는 자세[* 하체를 뒤로 빼고 몸을 뒤로 젖히며 팔을 가슴쪽으로 끌어모으고 큰 소리로 '악'하고 대답한다.]나 응원가를 부르며 하는 동작들이 허리와 근육에 상당히 좋지 않다. 위와 같은 이유에 코로나까지 겹치고 무엇보다도 똑같이 백호기에 참여하고 서귀포고의 전통 교육과 거의 똑같은 방식으로 전통 이어나가기 교육을 실시하는 [[제주제일고등학교]]가 전통 이어나가기 교육 과정에서의 폭력과 욕설 등이 논란이 되어 전국뉴스를 타버렸기 때문에 2021년 부터는 전통 교육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으며 사실상 폐지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학생들 사이에서 전통 교육에 대한 인식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전통 교육이 선후배간의 관계에 기강을 다질 수 있고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지만 뭐 딱히...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후 이틀동안 체육대회를 진행하며 종목은 매년 다르지만 축구, 농구, 계주 등이 실시된다. 원래는 모든 학년이 통합하여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2020년부터는 각 학년이 하루씩만 진행한다. 2021년에는 1학기 중간고사 이후에 한 번, 2학기 기말고사 이후에 한 번, 총 두 번 체육대회가 진행되었다. 격년마다 한 번씩 12월 달에는 학교 축제가 진행되며 장기자랑과 동아리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이 역시 코로나로 인해 각 학년 끼리만 진행되고 있다. 생기부를 잘써주는 학교로 유명하기 때문에 생기부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 많은데 전교생에게 공통으로 1학기에 성장서사라는 이름의 독서활동 프로그램과 진로희망이 같은 학생들끼리 팀을 이루어 진행하는 공동 연구가 있고 2학기에는 개인이 진행하는 개인 연구가 있다. 3학년의 경우에는 이 모든 활동을 한 학기에 몰아서 하는데 여기에 주말마다 문이과 학생들끼리 팀을 이루어 진행하는 융합형 공동 연구와 본인의 진로 희망을 보다 세부적으로 진행하는 진로 심화 조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올림피아드 대회, 영어 글쓰기 대회, 토론 대회 등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대회들도 많이 있으며 과학중점학교답게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들이 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알찬 생기부를 위해서라면 눈여겨볼만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