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귀포시 (문단 편집) === 스포츠 === || [[파일:제주 유나이티드 FC 로고.svg|width=230]] || [[파일:59646251324.jpg|width=500]] || || {{{#ffffff '''제주 유나이티드'''}}} || {{{#ffffff '''제주월드컵경기장''' }}} || [[2006년]] [[경기도]] [[부천시]]에서 [[제주특별자치도]]로 [[연고지 이전]]을 하면서 서귀포에 입주한 프로축구단 [[제주 유나이티드]]가 2010년 이후 슬슬 고정팬을 늘리고 있다.[* 초기에는 [[연고지 이전]]에 대한 안 좋은 인식도 있었고 새 연고지 제주에 정착해야 하는 시간도 필요했다. 그러다 2010년 준우승을 차지하고 [[박경훈]] 당시 감독의 '방울뱀 축구'가 인기를 얻은데다 도민 대상 티켓 할인 프로모션까지 진행되고 서귀포월드컵경기장의 기가 막힌 대중교통 접근성이 더해지면서 인기가 많이 높아졌다.] 사실 이전에도 [[축구]]를 중심으로 생활체육이 꽤 활성화되어 있었다. 서귀포 도심권만 하더라도 강창학경기장, 걸매축구장, 효돈축구장, 중문축구장 등 2002년 월드컵 전후를 기반으로 하여 축구장이 대거 조성되었다. 각 읍면에는 또 읍면대로 축구장이랑 체육시설도 엄청나게 많다. 하지만 서귀포시는 그런 시설을 즐길 만한 20~30대가 점점 줄어드는 청년층 이탈 현상을 보이고 있어 예전보다 효용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제주시]]의 경우 반대로 20~30대 젊은이들이 축구할 데가 모자라서 아우성이다. 사실 이 사람들 상당수가 서귀포시 아니면 한림, 구좌, 조천 등 읍면 사람들이다.] 읍면이나 서귀포시의 인프라는 좋은데 이것을 살리지를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주월드컵경기장|대형 월드컵경기장]]을 보유한 축구와 달리 야구는 관중을 수용하고 치를 수 있는 정식 경기장이 없다. 관중을 수용하고 치를 수 있는 정식 경기를 하려면 [[제주시]]의 [[제주 야구장|오라 야구장]]까지 가야 한다. 다만 전지훈련 용도로 쓸 수 있는 경기장으로 대천동 쪽에 있는 강창학 경기장과 남원읍 쪽의 공천포 훈련장 정도가 있다. 그나마 강창학 경기장의 사정이 나은 편인데 정식 규격 야구장 2면과 리틀 야구장 1면, 내야 수비 연습 경기장 1면, 실내연습장 등이 있다. 강창학 경기장에서는 비용 문제로 인해 해외 전지훈련을 가기 힘든 아마추어 학생 야구팀들이 주로 전지훈련을 치르는데 2021년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KBO 리그]] 구단의 해외 전지훈련이 어려워지면서 [[SK 와이번스]]가 이 경기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렀다.[* SK 야구단은 2006년 가을에 이 경기장에서 마무리캠프를 진행한 바 있다. 참고로 [[김성근]] 감독 취임 후 첫 훈련이었는데 그 당시 김성근 감독이 "내가 팀을 잘못 골라서 왔나보다"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SK의 전력이 약했다고 한다.] 스프링캠프를 치르기 며칠 전 [[신세계의 SK 와이번스 인수]]가 이루어졌고, 3월 5일에 [[SSG 랜더스]]라는 새 구단명이 확정되었고 KBO 신규 회원 가입 절차가 완료되었으며 그날 강창학 경기장에서 청백전을 통해 SK 와이번스라는 이름을 달고 마지막 일정을 마쳤다. 원래는 그라운드 사정이 썩 좋지 못한 경기장이었지만[* 외야 잔디는 몇 년 전에 새로 깔아둔 인조잔디였기에 큰 무리가 없지만 내야 그라운드는 평탄화 작업을 꾸준히 하지 못한 상태에서 비와 눈으로 얼었다가 녹았다가를 반복했던 탓에 흙 상태가 말 그대로 엉망진창이었다고 한다.] SK 야구단의 자체 노력과[* 스프링캠프 시작 전에 구단 프런트 직원들이 인천에서 미리 내려와서 내야 그라운드에 삽질을 하며 흙의 상태를 고르게 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흙을 새로 깔아준 서귀포시의 협조 덕에 정상적 훈련이 가능할 수준으로 경기장을 가꿔놨다. 특히 야구장 뒤에 육상 트랙이 있어서 달리기 훈련이 필수적인 투수들에게는 안성맞춤이라는 평이 SK 야구단 내부에서 나왔다. 따라서 향후에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나아져도 프로야구단이 이 경기장에서 전지훈련을 치를 가능성도 높아지게 됐다. 강창학 경기장에는 정식 경기장 외에 한국야구명예전당이라는 박물관이 조성되어 있으나[* 제주시 애월읍에 한동안 거주하며 제주와 연고를 이어오던 [[이광환]] 전 [[우리 히어로즈]] 감독이 자신의 사재를 털고 보유하던 애장품을 기부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관리와 홍보부족으로 사실상 방치되어 있는 상태이다. 아울러 야구인의 마을이 중문쪽에 조성돼 있었으나[* 한때 [[김응룡]] 감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현재는 살지 않는다.] 대부분 떠난 상태라고 한다. 배구나 핸드볼 같은 종목은 토평초등학교나 서귀중앙초등학교에서 운영되었으나, 학생수 부족으로 인하여 사실상 전부 다 폐지되었다. 학령인구 감소와 저출산 부작용은 서귀포시라고 예외는 아니다. [[파일:chilsipri2018.png]] 서귀포시청에서 [[바둑]]에도 후원을 하고 있다. 제주 지역 신문사인 제주일보(구 제주新보)와 공동으로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서귀포 칠십리' 팀을 만들어 원년 시즌부터 참가 중이다. [[한국여자바둑리그/2022시즌|2022년]]에 창단 8년 만의 첫 우승을 달성했다. [[e스포츠]]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남주고 출신 [[김동하(프로게이머)|김동하]], 서귀포산업과학고 출신 [[김효종(2000)|김효종]] 선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