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대제국 (문단 편집) == 상세 == 현재 황제는 [[하인리 알레스 라즐로]], 황후는 [[나비에 엘리 트로비]]이다. 또한 이 두 명은 현재 황제/황후임과 동시에 초대 황제/황후이기도 하다. 둘의 결혼식에서 칭제했기 때문. 월대륙의 두 강대국 중 한 국가이며, 다른 한 국가인 [[동대제국]]이 부와 무력을 두루 갖춘 나라라면 이쪽은 무력은 상대적으로 딸리는 대신 보석 산출국이라는 이점을 살려 엄청난 수준의 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서왕국이었던 시절에도 동대제국과 맞먹는 수준의 강대국이었기에, 언제 칭제를 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광산 국가로 언급되며, 때문에 보석이 굉장히 많이 나는 보석 산출국이다.[* 하인리가 이것에 대해 엄청난 자부심을 갖고 있다. 황궁 곳곳이 보석으로 가득 차 있고, 연회장은 아예 반 정도가 보석으로 꽉 차 있다고 언급된다. 또한 결혼 드레스에 보석을 빼곡히 단다던가 '''케이크 사이에도 보석을 박아 넣는 등''', [[동대제국]]에 비해서 보석을 자주, 많이 사용한다.] '''컴프셔'''라는 도시는 사계절 내내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가진 도시이다. 만약 왕/황제가 왕비/황후보다 먼저 죽어 왕비/황후가 [[과부]]가 된다면 출궁해 이곳의 대저택으로 가게 된다.[* 다음 세대의 왕에게 자연스럽게 권력을 몰아주기 위함이며, 실제로 동양 왕실에서 태후가 어떤 위치였는지 감안하면 충분히 납득된다. 다만 말이 출궁이지, 이곳으로 간다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다. 일종의 [[은퇴]] 비슷한 셈.] [[크리스타(재혼 황후)|작중에서 단 한 명 나오는 과부 왕비]]는 이곳으로 가고 싶지 않아서[* 이유는 궁의 안주인 자리에 대한 권력욕과 하인리의 옆자리에 대한 흑심 때문. 하인리가 결혼하기 전까지는 서왕국에서 가장 신분이 높은 여인이였으니 궁에서 버틸 수 있었으나, 하인리가 정식으로 나비에와 결혼하고 칭제를 한 뒤에도 계속 궁에 남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별의별 수를 다 쓰며 버티다가, 결국 쫒겨나다시피 컴프셔 대저택에 감금되어[* 끝내 욕심을 버리지 못해 [[하인리|황제]]와 스캔들을 일으키는 바람에 지지 세력에게마저 외면당할 정도로 평판이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정신을 못 차려 하인리 황제에게 자신을 정부로 삼아달라는 전대미문의 요구를 해 국무회의까지 열리고, 그 회의에서 [[카프멘|카프멘 대공]]과 [[나비에 엘리 트로비|나비에 황후]]에게 회유된 자신의 시녀들의 증언으로 거짓말이 탄로나면서 아버지에게마저 버림받는다.] 자살했다. 붉은색이 위험을 상징하는 색이고, 푸른색이 행운의 색이다.[* 재미있게도 라이벌 국가인 [[동대제국]]에서는 정반대로 붉은색이 행운의 색이고, 푸른색이 위험을 상징하는 색이다.] 그래서 [[나비에 엘리 트로비|나비에 황후]]가 동대제국의 황후이던 당시, [[소비에슈 트로비 빅트|동대제국 황제]]가 황후의 방 창문에 접근하는 새는 모조리 쏴버리란 명령을 내리자 나비에는 서왕국 전서조가 위험에 빠지지 않게 창가에 붉은색 천을 걸었는데, 하필 전서조였던 맥켄나가 그걸 동대제국 방식으로 해석하는 바람에 활에 맞는 봉변을 당한다. 또 [[크리스타(재혼 황후)|크리스타 왕비]]가 자살한 후 앙심을 품은 [[즈멘시아 공작]]이 붉은색 옷을 입고 나비에 황후를 향해 자살 테러를 벌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