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서독 (문단 편집) == 행정구역 == 처음에는 11개 연방주였다가, [[1952년]] 바덴, 뷔르템베르크바덴, 뷔르템베르크호엔촐레른 세 주를 합병하여 [[바덴뷔르템베르크]]를 설치하면서 9개 연방주가 되었고, [[1957년]] [[자를란트]]가 서독에 복귀하여 10개 연방주가 되었다. [[베를린|서베를린]]은 서독 정부가 제한적으로나마 행정권을 행사하기는 했으나, 공식적으로는 서독의 연방주가 아닌 [[연합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3개국의 [[점령지]]였기 때문에[* 반면 동베를린은 [[소련]]이 진작에 행정권과 통치권을 모두 [[동독]]에 넘긴 상태였다.] 서베를린은 공식적으로는 서독 당국의 주권이 미치지 않는 지역이었다.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 [[니더작센]] * [[라인란트팔츠]] * [[바덴뷔르템베르크]](1952년 설치) * [[바덴]], 뷔르템베르크바덴, 뷔르템베르크호엔촐레른 * [[바이에른]] * [[슐레스비히홀슈타인]] * [[자를란트]](1957년 연방 복귀) * [[헤센]] * [[브레멘]](도시주) * [[함부르크]](도시주) 서독의 법적 수도는 [[베를린]]이었지만 실질적 수도는 [[본(독일)|본]]이었다. 베를린은 공식적으로 동/서독의 주권이 미치지 못하는 연합군 4개국의 관할지역이었던데다 그마저도 동독에 둘러싸인 [[월경지]]였기에 실질적으로 수도로서 기능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작은 도시 본에 정부 중앙기구들을 입지시켜 서독의 수도로서의 기능을 했다. 위키피디아를 비롯하여 많은 문서에서 서독의 수도를 본으로 표기하고 있다. 통일 이후에는 본에 있던 연방 기관들이 대거 [[베를린]]으로 이전했다.[* 물론 베를린이 동독의 수도였던만큼 [[공화국 궁전|정부청사로 쓸 건물]]은 있었지만 상징성 문제와 건물 자체의 노후화, 안전성 문제 등이 겹쳤기 때문에 건물을 새로 지었다.] 하지만 여전히 본에 일부 행정기관들이 잔류하여 서독의 수도였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