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동재 (문단 편집) === 시즌 1 ===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405090401263356(0).png|width=100%]]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 부부장검사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황시목]]이 제일 먼저 발견하고, 은근히 범행을 저지를 수 있을 법한 시간대에 항상 있었다는 점 때문에 황시목을 사건의 진범, 최소한 용의자로 보고 있는 모양. 하지만 6화 때 드러난 행적[* 1년 전의 접대부 [[김가영(비밀의 숲)|김가영]]을 찾아서 [[이창준]]의 토사구팽에 방어용으로 쓰려고 해서 멀리 나갔고, 황시목이 김가영의 휴대폰에 전화를 건 게 잠깐 받아졌는데 옆에서 나오는 소리가 서동재의 전화벨 소리([[TWICE]]-[[TT(노래)|TT]])였기 때문. 참고로 [[넷플릭스]]에서는 전화벨 소리가 저작권 때문에 '릴민-칭얼칭얼'로 바뀌었다.] 때문에 황시목에게는 유력 용의자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거기에 김가영의 휴대폰을 은닉하고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비슷한 다른 폰을 한강 강물에 버려버리기까지. 이때 한강변에서 [[한여진(비밀의 숲)|한여진]]을 때리고 치는 장면이 역대급 쓰레기였던지라 (우리동재로는 도저히 못 부르겠다는 의미의) '''느그동재'''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 박경완을 체포해서 김남진 사단장을 조사한다. 알고 보니 그 휴대폰을 버린 것은 미행당했다는 것에 대한 페이크고, 아직도 본인이 갖고 있었으며, 박경완을 범인으로서 엮기 위해 후암동 박무성의 집에 갖다 놓으려고 했다. 황시목과 한여진의 매복에 의해 현장이 발각된 뒤 '''"검사장이야! 검사장이 죽였어!"'''하고 소리를 지른다. 9화에서 특임검사팀의 수사대상이 되었다. 구속영장이 기각되었으나, 특임검사팀이 완벽한 증거[* 변기통 안에 숨겨 놓았던 금품과 수표]를 찾아냄에 따라 위기에 몰렸다. 이제 자신은 완전히 끝났다는 생각에 절망하고 있었으나, 영 장관의 부인이 특임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나오는 장면을 보고는[* 이렇게 마주치게 하는 것 역시 황시목의 계산이었다. 사실 나온 직후에 마지막 배려로 기자들이 없는 계단으로 가게 해 달라고 요구해서 계획이 어그러질 뻔하였으나, 소식을 듣고 특임 사무실로 달려 온 영은수가 뛰어가며 "엄마!"라고 외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다음 행동으로 넘어간다.] 일부러 혼절한 척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위기를 벗어나고자 하였고, 이후에는 [[이윤범]]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10화에서는 그야말로 여기저기 붙는 모습을 보여줬다. 11화에서는 이윤범의 마음에 들어서[* 마음에 들었다기보다는 이윤범 회장에게 서동재가 직보하는 것을 미리 방지해 박무성과 같이 귀찮은 일이 재발하는 것을 예방하려 했을 것이다. 실제로 서동재에게 이윤범과 독대하지 말라고 한다.] 수석비서관이 된 [[이창준]]의 비서[* 사무관(5급)으로 불리고 있는데 이는 엄연히 [[설정오류]]다. 서동재의 검사 직급은 부부장검사로 국가공무원 직급으로 대응하면 3급 부이사관 대우를 받는다. 현실에 맞게 대응하면 3급에 해당하는 청와대 행정관이 맞을 것이다.]로 [[청와대]]에 들어가게 되어 눈앞의 위기는 간신히 모면했다. 그러나 황시목이 여전히 자신의 비리를 입증할 증거물을 확보하고 있기에 구속을 피하기 위해서는 황시목의 정보원이 되어야 했다. 그리고 정보수집의 일환으로 이윤범과 이창준이 나눈 방위산업체 관련한 대화 내용을 녹음하려고 일부러 핸드폰을 떨어트려 재빨리 소파 밑으로 밀어 넣고는 녹음을 하나, 이 회장이 도청 방지를 위해 음악을 틀어서 녹음을 방해한 데다가 핸드폰 회수를 시도하는 중에 이창준이 들어와서 의심하여 위기에 빠지지만, 핸드폰을 잘 숨겨서 위기를 모면한다. 14화에서는 영일재가 이창준에게 휘두른 지팡이를 대신 맞는다. 15회에서는 주말에 몰래 이창준의 집무실로 가서 그의 노트북에 있는 정보를 얻어내려고 하나 그때 이창준이 들어온다. 그런데 이창준이 별다른 리액션이 안 나오자 의아해한다. 15화에서는 여러모로 다른 면모도 많이 드러났다. 황시목과 같이 있을 때 영일재를 만나게 되었는데 영일재를 제대로 보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영일재에게 황시목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믿을 만한 검사라며 치켜세우는 모습도 보였다. 그리고 이윤범과 만나고 나온 자리에서 황시목의 통화를 받고 영은수를 죽인 범인이 이윤범의 심복인 우병준 실장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된다. 황시목과 만나려는 이창준을 미행하다가 이창준의 자살을 목격한다. 그리고 죽어가는 이창준의 유언으로 "너에게는 아직 기회가 있어"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황시목에게 자신은 이창준의 유언을 지키고 싶다면서 한 번만 자신에게 기회를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그는 변하지 않았고[* 평소의 황시목이었다면 이런 일 없었겠지만, 당시 황시목은 영은수가 죽는 그 날까지도 그녀에게 티끌만큼의 믿음도 기회도 안 주고 의심하고 무시하고 이용하기만 한 걸 반성하고 있었기에 서동재에게는 한번 기회를 줘 보기로 했던 것이다. 하지만 서동재는 황시목이 쓰던 사무실에 들어가고 어느 기업 사장의 전화를 받자마자 표정이 바뀐다.][* 사실 살짝 [[사법거래]]의 느낌도 있다. 황시목이 한조그룹의 계획을 막는데, 서동재가 한조그룹의 계획에 대해 도청도 하고 몰래 이창준을 따라다니며 이창준의 동태를 황시목한테 알려주는 첩자 짓을 한 게 꽤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사실 서동재가 눈치 좀 있으면 누가 봐도 티가 날 정도로 허접스럽게 정보를 빼돌리는 걸 안 이창준이 그가 계속 그렇게 하도록 고의로 모르는 척 하면서 내버려뒀기 때문이다. 적어도 우 실장의 영은수 살인사건은 서동재의 공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한조 정보가 부족하여 옆모습만 나온 사진이 우 실장일 거 같다는 심증만 있던 황시목에게 서동재가 확실히 맞다고 하는 걸 듣고, 도망간 바로 다음 날 국제경찰과 [[한여진]]-장건 콤비에게 수배 내려서 쉽게 잡은 게 맞다. 며칠이나 몇 주 더 늦게 알았다면 우 실장이 대만에서 또 어디로 튀었을지 모르니.. ] 여전히 스폰서 검사로서 살아가고 있다. [[강원철]] 검사장이 이를 알아챘고, 황시목도 특별검사에 임명되어 곧 서울로 올라오게 될 예정이므로 이들에 의해 서동재는 법정에 서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