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동재 (문단 편집) == 평가 == 시즌 1 중반까지는 완벽한 악역이었다가 후반에 시목의 [[이중간첩]] 노릇을 하는 등 이미지가 개선되고, 시즌 2에서 서울대 동문 검사모임의 대리기사 노릇을 하러 가는 등 짠한 모습이 워낙 많이 나오다 보니, '''우그동재'''(느그동재에서 우리동재로 변하는 중이라는 의미)로 불리게 되었다. 제작발표회 하이라이트에서 동재의 팰리세이드가 사건 현지로 등장해서 몇몇 눈썰미 좋은 시청자가 동재가 변을 당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결국 납치가 일어났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동재의 무사 귀환을 바란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구속길만 걸으랬지 누가 실종길 걸으래-- 시즌 1 엔딩까지만 해도 정신 못차리는 모습으로 나왔지만 시즌 2가 진행되면서 상당히 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달라진 상황도 한몫 했겠지만 이창준의 유언을 기억하고 있었고, 스폰도 끊었다. 시종일관 미워하던 황시목의 실력도 인정했다. 우태하의 명령으로 세곡지구대를 수사하는 도중에도 그가 손 떼라고 한 박광수 사건까지 조사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그 동안 본인이 맡은 청소년 사건들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생긴 촉으로 자기 담당도 아닌 통영사건이 사실은 살인이었다는 실마리를 찾아내고, 진실을 파헤치려다 갖은 고초를 겪었기 때문에, 후반부에 다다를수록 많은 시청자들이 '그래서 '''우리동재'''는 언제 구출되냐!' 며 속을 태우기도 했다. ~~연재랑 손잡으면 도로 우그동재 되는거야~~ 대검으로 진출을 원할 정도로 출세의 욕심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였지만, 더이상 대놓고 부정적인 모습을 저지르지는 않았기에 서동재는 경찰의 흠을 찾고자 별도로 사건을 조사하는 방향을 택했다. 자신의 관할 사건 외로 사방팔방 돌아다니면서도 자신의 주 업무를 꽤 괜찮게 수행하고 있었다는 평가 또한 서동재가 시즌 1에 비해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가늠케 한다. 그리고 다른 시보들과 거의 사이를 터놓지 않았음에도 시즌 1 이후시점에서 시보인 정민하와는 꽤나 돈독하게 지냈던 것을 보면 서동재의 성격 자체도 꽤나 달라진 듯. 극 초반부에서 우태하에게 자신의 입지를 얻기 위해 세곡 지구대 사건이나 박광수 사건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하는 장면들이 대사량이 워낙 많은데다가 배우의 연기도 어떻게든 우태하에게 붙어야 함을 어필하는지라 '그 모기'라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이준혁 배우도 최종화 메이킹필름에서 이 장면에 대해 10분 가까이 혼자 떠들었던 장면이라고 언급함과 동시에, 이 친구가 말이 참 많아서 대사를 10장씩 암기를 해야 했던 탓에 애를 많이 먹었다고 회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