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미래 (문단 편집) === 나리와 [[권승하|두]] [[주찬양|사람]]과의 묘한 관계 === 나리가 빵을 보자기에 싸고 어디론가 슬쩍 가버리자 뭔가 눈치를 챈 듯 선지와 함께 불안해한다. [[유성현]]을 언급하면서 나리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빵을 바리바리 챙겨주는 것을 떠올려 몰래 나리를 따라간다. 그리고 나리와 함께 있는 승하를 보고 역시나 하며 나리가 승하를 좋아한다고 확신한다.[* 승하는 나리의 외모 이상형이다. 실제로 나리가 승하를 처음 보자마자 잘생겼다며 잠시 설레는 모습을 보였고 나리의 엄마도 승하가 우경을 닮았다고 말했다.] 2부 이후 계속 승하를 견제하는 모습이 나온 것은 나리가 유성현 때처럼 얼굴만 보고 아무 남자나 막 좋아하다 상처받을 것을 걱정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비가 오던 금요일에 그림 연습을 하던 가운데 나리가 찬양과 아주 편하게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다가 찬양이 나리를 좋아하는 것을 눈치챈 모습을 보였다. 찬양이 나리에게 하굣길도 같이 가자고 말하자 연필을 부수기까지 했다. 그러나 나리가 간부 수련회 때문에 같이 갈 수 없자 아쉬워하던 찬양과 달리 매우 기뻐하기까지 했고 이후 찬양에게 '''나리와 많이 친해진 것 같은데 나리는 찬양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조금도 느끼지 않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그런 친구 관계를 유지하자고 말한다. 승하 때와 마찬가지로 찬양과도 혹시나 나리와 사귀는 것을 경계하고 있는 듯 하다. 그러다가 나리를 사이에 두고 승하와 찬양이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을 보면서[* 승하가 나리에게 장난을 치면서 대화를 하자 이를 지켜보던 찬양이 자신의 카디건에 '''자기 이름을 적고는 그것을 나리에게 직접 입혀줬다.'''] 유나에게 언제 오냐며 비상 사태가 일어났다고 생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