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미래 (문단 편집) === [[과거]] 이야기 전개 이후 === 이후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가며 원래 고등학교에서는 친구를 깊게까지 사귀지 않고 발 하나만 걸쳐놓은 상태에서 언제든 도망갈 수 있도록 하기로 다짐했었지만 나리, 선지, 유나와 함께 있는 것이 너무도 즐거웠던 탓인지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정우경]]에게 했던 것처럼 친구들을 쳐내려 "내가 너희들을 어떻게 믿고 내 얘기를 해?"라고 한다. 그러자 나리는 "그럼 내 비밀도 알려줄게."라며 자신의 얘기를 먼저 털어놓으며 미래가 조금이나마 비밀을 털어놓기 쉬울 수 있도록 한다. 선지도 뒤따라 본인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그러나 미래는 친구들이 또다시 자신을 떠날까 두려워하며 도망치려 하지만 유나가 한 말[* "야 서미래. 니가 신이야 아님 점쟁이야? 그것도 아니면 한 오십년 살면서 온갖 인간들을 다 만나봤니? 얘네가 널 싫어하게 될지 어쩔지 니가 어떻게 알아? 예전에 사람들에게 데였다고 온갖 [[피해망상]]은 다 끌어안고 사는 모양인데, '''그때 잘못한건 니 주변 사람들이지 네가 아냐 멍청아.'''"]에 위로받고 눈물을 흘린다. 모든 일이 정리된 다음 날 [[초등학생]] 시절처럼 [[숏컷]]을 하고 나타난다! 걱정하는 나리에게 알 애들은 알 테니 괜찮다고 말하고 수군대는 아이들에겐 내가 걔 맞다고 [[확인사살]]까지 한다. 보너스 컷에서도 [[정우경]]에게 먼저 톡을 보낸 것이 확인됨으로서 과거 일은 완전히 털어낸 듯. 보이시 스타일로 변화한 후 시원한 성격까지 겹쳐 여자애들한테 인기 폭발인 듯]]. 여학생들이 자꾸 말을 걸거나 하는 일이 생긴다고 한다.[* [[빼빼로데이]]엔 여학생들에게 엄청난 양의 선물을 받았다.] 나리가 [[정우경]]에게 빠진 것을 알자 다른 친구와 달리 크게 놀라는 반응을 보이더니 깜짝 선물을 위해 정말 오랜만에 우경을 만났다. 그리고 우경에게 부탁해 동영상을 찍어서 나리에게 보내준다. 다음날 나리가 우경]과 어떻게 아는 사이냐고 물어보자 예전에 방송 일을 하다가 예능을 같이 찍은 사이라고 답하며 정우경과 재회한 날이 나온다. 회사 안에 있는 카페에서 만난 두 사람은 오랜만에 이야기를 하였고 우경은 다른 친구들은 전부 그만두고 연락이 안 되었을 때 미래가 먼저 연락을 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한다. 나리가 자신이 한 [[낙서]]를 보고 재미있어하면서 더 그려 달라고 하자 '고교동물극장'을 그려 준다.[* 나리는 귀여운 [[오리]], 유나는 까칠한 [[여우]], 선지는 착한 [[사슴]], 본인은 간지나는 [[너구리]]로 나온다.] 그 후 다른 친구들도 보고 재미있어하고 중간에 작은 로비와 소소한 폭력을 빼면[* 급식 오빠가 자신도 출연시켜 달라며 반찬을 더 주고 유나가 자신을 만화에 그렸냐면서 멱살을 잡았다.] 그때까지 큰 소음 없이 평화로웠다고 한다. 나리가 인터넷에 올리자고 제안하자 과거 일로 아직까지 인터넷을 꺼려 싫다고 했으나 유나의 도발로 인터넷에 올린다. 그 후 나리에게 대신 봐달라고 하고 다행히 반응이 좋자 기뻐한다. 정우경한테도 전화로 얘기하고 댓글을 달아달라고 하는데 [[정우경]]이 SNS에 홍보한다. 하지만 이 때문에 독자들이 불안해하는데 '그때까진 큰 소음 없이 평화로웠다'는 [[내레이션]]이 나온 데다가 인기 연예인 정우경의 홍보로 팬들에게 공격받을 가능성이 높은데, 본인이 과거 인성 논란으로 안티까지 생겼기에 먹잇감이 되기 딱 좋다. 이 때문에 과거보다 더한 일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정우경의 홍보로 만화는 단숨에 유명해져 정우경에게 전화로 따지지만 정우경이 그렇게 일일이 겁먹으면 세상에 재밌는 거 반도 못 한다면서 위로와 격려를 해 준다. 이에 감동해 태블릿까지 사면서 열심히 만화를 그리지만 역시나 과거가 밝혀져 악플을 받으나 예상과 달리 친구들 덕분에 꽤 덤덤해진다. 하지만 누군가 인터넷에 [[서세하]]가 초등학교 때 [[개소리|일진]]이었다며 악의적인 글을 올린다. 그 글은 빠른 시간 동안 널리 퍼지게 되었고 화가 무지 나 악플러와 같이 신고하려 했으나 유나가 악플러는 몰라도 글을 올린 이는 쉽게 처벌받기 힘들다고 먼저 억울함을 풀라고 조언해주나 자신의 말을 믿어주냐고 답답하면 자신이 힘들었던 것의 반의 반이라고 겪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 뒤 정우경이 찾아와 자신이 아는 기자한테[* 우경의 사촌 누나이다.] 인터뷰를 요청하라고 조언하자 기자를 만나 인터뷰를 하는데 먼저 자신의 [[안티카페]] 얘기를 해준다. 기자와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많이 힘들어하다 친구 덕분에 괜찮아졌다고 말한다. 자신을 걱정해 몰래 따라온 나리와 선지를 보고 당황하다 정우경까지 찾아오자 더 당황한다. 그 뒤 인터뷰 기사가 올려져 [[여론]]이 뒤집어지고 글쓴이와 악플러들은 신고 접수됐으며 과거 자신의 [[안티카페]]를 만든 애들은 신상까지 털려 다니는 학교에까지 소문이 난다. 본인의 말대로 자신이 힘든 것만큼 상처를 준 이들도 힘들어진 것. 그 뒤 '고교동물극장'은 마지막화를 그리며 마무리하고 그 뒤 엄마가 자신의 방문을 두드리려다 멈칫했는데 그동안 딸이 힘들 걸 모르고 냉랭하게 대한 것을 사과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나리가 빙수 먹으러 빵집에 가자고 하자 본인은 학원 가야 한다면서 거절하는데 나리가 무슨 학원을 다니냐고 묻자 비밀이라고 대답한다. 정황상 만화 학원에 다니려는 것으로 보인다. 방학 때는 그림 연습에만 매진하겠다고 하는데 라이벌이 생겼다. 나리가 학원에서 [[양미정]]과 있었던 일을 말하자 그냥 무시하라며 잘해주면 그게 당연한 듯이 굴고 잃고 봐야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한다면서 유나를 언급하는데 나리가 의아해하자 못 들은 거라고 하며 말을 돌려 자신의 그림을 보여주고 그림 실력에 절망한다. 그림 학원 라이벌을 언급하는데 그 라이벌은 자신이 다니는 아동 미술 전문학원의 [[초등학생]]이였다. 나리는 무슨 초등학생한테 라이벌 의식을 태우냐고 황당해하지만 그 초등학생의 그림 실력은 상당했으며 그 라이벌의 정체는 급식 오빠 송영창의 여동생 송우리였다. 우리가 나리와 친한 모습에 친구도 실력도 다 가져가라고 하고 우리가 그림을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주는데 우리가 미래가 그린 그림을 칭찬하며 기운이 돋고 매일같이 빵집에 같이와 만화책을 보며 논다. 어느새 빵집 매출 VIP가 되었다고 한다. 나리의 학원 에피소드 때는 같은 학원을 안 다니고 이승준과 엮인 선지와 달리 엮일 사람도 없어 비중이 없다시피 하다 141화에서 나리를 괴롭히는 미정의 남친에게 [[비속어]]까지 섞으며 [[역관광]]을 시도한다. 다만, 끝나고 나리에게 등짝을 맞는데 나리는 미래가 혹시나 큰일을 당할까 봐 매우 걱정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