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민 (문단 편집) == 정의 == {{{+1 [[庶]][[民]] / Commoner, the masses}}}[* 중산층과 별개 개념으로서 서민이라는 단어가 쓰이는 경우는 lower class로 번역되기도 한다. 장서] '__아무 벼슬이나 신분적 특권을 갖지 못한 일반 사람 또는 경제적으로 중류 이하의 넉넉지 못한 생활을 하는 사람__'을 말한다. 간혹 중류층[* 2019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순자산 중앙값'''은 2018년 기준 2억 50만원이며, 순자산이 3억 6,914만원 이상이면 상위 30%, 5억 2,877만원 이상이면 상위 10%에 해당한다.]의 생활을 아득히 넘어선, 풍족한 생활을 하는 사람조차 자신에게 정감있고, 유리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자신을 서민이라고 자칭하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겸손이고 실제로는 평균보다 하위 소득을 버는 사람들이 서민에 해당된다. 다시 말해 서민은 하류층에 가깝다. 여름 휴가나 명절 시즌, [[인천공항]]에 나가보면 해외로 출국하는 사람들로 우글우글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한국에서 휴가로 해외 특히 [[유럽]]이나 [[북미]] 쪽을 다녀올 수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중상위권 경제력을 가진 사람들이란 뜻이다. 몇몇 언론들은 이러한 현상들을 민족 대탈출이라는 용어까지 써가며 리포트를 하는데, 서민층에게는 상당한 이질감과 위화감으로 다가올 수 있다. 휴가도 제대로 가지 못하고 생계와 가족 부양을 위해서 뼈빠지게 일하고 고되게 사는 서민들이 우리 주위에는 상당히 많다. 과거 국민 다수의 경제계층을 차지했던 것은 [[중산층]]이었지만, 외환위기 이후 [[중산층]] 다수 체제가 해체되어 일부는 [[상류층]]으로 일부는 빈민층으로 이동하면서 서민이란 단어가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812180007920&p=kukminilbo&RIGHT_COMM=R12|#]] 서민이라는 개념은 [[계층]]이기 때문에 민생 정책은 불평등 구조를 타파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영원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이게 나아지면 기존 서민 계층은 [[중산층]]이 되고, 그 서민의 지위는 기존의 [[저소득층]]이 차지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즉 국민의 삶이 얼마나 나아지든, 하위에 있는 소득층이 서민에 해당하기 때문에 결국은 모든 사람이 걱정없이 잘 먹고 잘 살때까지 정치권에서는 민생정책을 표방할 수밖에 없다. 의의라면, [[양극화]]와는 별개로 민생 정책이 '''잘 이루어질 경우''' 일반적인 국민의 평균 수준은 점점 나아진다는 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급적이면 상류층이나 최소 못해도 중산층의 삶을 살기를 원하지만 이는 언제까지나 윗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사는것이 부러워서 그렇다. 사실 사회에서는 상류층, 중산층보다 서민층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 인구의 가장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전체의 수로 따진다면 가장 영향력이 막대하며, 또 이들이 하는 대부분의 일들이 다소 고된 노동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매우 실용적이고 생산성은 높다. 공장에서 직접 생산품을 만들거나, 집을 짓는 일, 식량을 생산하는 일, 환경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일들도 대부분 이들이 맡아서 하고있다. 사회 발전을 위해 엘리트들을 많이 양성하고 등용하는 선진국을 포함한 국가에서도 이들의 중요성은 여전하다. 어찌보면 서민들의 행복도가 어느정도냐가 국가의 행복을 좌우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실제로도 이른바 살기 좋다는 복지 선진국으로 갈수록 중산층과 서민층의 삶의 수준이 거의 차이가 없는 편이다. 한마디로 복지 선진국으로 갈수록 서민층도 중산층만큼 잘 사는 경우가 보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