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범기 (문단 편집) === [[무능]]? === ~~목차가 따로 만들어질 정도로 심각했다~~ ~~[[얼굴값을 못 하는 사람]]~~ ~~서범기. 나는 경찰이다. 트레이스 경찰이 아닌... 일반 경찰이다. 요즘같은 세상에 난 사람들에게... [[무능|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인트로의 독백은 실은 [[복선]]이었다~~ ~~특기:[[허세]], [[기절]]하기, [[역관광]], 습격당하기, [[납치된 히로인|납치당하기]]~~ 연재분량 40화가 넘도록 제대로 활약하는 모습이 없어서 주인공이 [[무능]]하다며 답답해하는 독자들이 늘어났었다. 야바위꾼과의 두 번째 대면때 당한 건 워낙 [[피꺼솟]] 상태라서 그랬다는 변명이라도 할 수 있지만 그 뒤에 보여주는 모습이라곤 고작 다음 행선지를 추리하는 것과 대인전 경험쌓기 뿐이지 정작 마주쳤을 때 어떻게 싸울지를 분석하는 모습 하나조차 안 나오고 심지어 중형 트러블에게 낑낑 고전하는 모습까지 보여 독자의 신용을 많이 잃었었다.~~얘 범죄자 체포하는 경찰 맞냐~~ ~~[[사강권|이 녀석]] [[페이크 주인공|노선을 타면]] 안 될텐데~~ ~~[[정희섭(트레이스)|정희섭]] 진주인공설~~ 어느정도 [[쉴드]]를 치자면 서범기가 시민 히어로 타이틀을 딸 정도로 트러블과 트레이스 범죄자들을 잡긴 했지만 이에 대한 묘사가 내용전개상 빠르게 넘어가버린 것도 있고, 당연히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야바위꾼과 드디어 제대로 된 복수전을 뜰 것이라 기대했으나 '''야바위꾼은 자수하고 서범기는 주사위에 의해 기절하는''' 예상치 못한 전개로~~통수왕 네스티캣~~ 제 활약할 지점을 놓쳤다는 것, 그리고 드디어 좀 싸우고 활약하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보였던 소환된 중형 트러블과의 전투는 둘의 능력 상성이 비슷해서[* 서범기와 관련이 있는 게 분명한 XI 문양의 조각에서 튀어나온데다 우연히도 트레이스 능력과 빛 색깔이 비슷한데다 부스터 펀치를 날리는 모습을 하고 있는지라, 이 녀석이 서범기의 모태 트러블이라서 통하지 않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근데 이런 졸개 수준의 트러블이 모태라니 [[김윤성|누구는]] [[누실리테]]를 [[칼솔럼|낳은 게]] 모태인데~~][* 그런데 2부 납치꾼들 21화에서 [[덤필런]]이 언급한 "액튬의 무기"라는 말에서 액튬이 서범기의 모태 트러블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다행이다 그나마 주인공 위상을 찾을 건덕지가 다시 생겨서~~] 서범기의 공격이 하나도 먹히지 않는 일방적인 배틀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웹툰]]으로 연재되는 만화인 이상 독자들의 체감으로 훨씬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무런 활약도 못 한 것으로 느껴질 수 있다.~~[[쿠로사키 이치고|이렇게 쉴드를 쳐줘야 해명되니 무능한게 맞는 것 같은 딜레마에 빠진다]]~~ ~~진짜 무능한 주인공 컨셉이면 어떡하지~~ 그렇지만 '''41화의 서범기의 태도는 작가의 묘사와 캐릭터 파악 정도에 대해 비판을 걸어도 될 정도로 심각한 연출을 보인다.''' 판깔이를 막겠다고 나서서 '''"[[허세|다신 당하지 않는다]]"'''는 대사를 '''치자마자 바로 인비저블 박스로 총이 박살나고, ''도망치다가'' 박스에 붙잡혀 갇힌다.''' 이쯤되면 정말 답이 없다. 중형 트러블에게 잡혀 본인의 팔다리에 부착된 무기가 망가졌던 것이였다면 모를까, 그렇게 많이 가져온 무기들은 다 어디에 두고 총 하나 막혔다고 후퇴하는 모습도 어처구니없다. 분명히 39화까지만 해도 서범기가 판깔이의 박스를 피하며 날아가 섬광탄을 던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볼 때 서범기는 판깔이가 박스를 치는 속도에 비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빨리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충분히 판깔이의 공격을 피하며 동시에 다른 무기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을 것이다. 유능함과 똑똑함을 컨셉으로 잡은 것 같았던 초반부의 서범기의 모습과는 캐붕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너무나 다르다. 41화의 서범기의 대처능력 때문에 주인공의 무능함에 답답해한 독자들이 결국엔 폭발하였으며 심지어 그 화 두번째 베댓도 '''주인공이 무능해서 [[발암물질|암 걸릴것 같다]]'''는 내용이다. 이쯤되면 캐릭터의 문제를 넘어서서 작가가 서범기라는 인물 자체에 대한 파악이 불충분하거나 묘사가 떨어진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또한 서범기의 무장은 '''40화를 넘어서까지도 야바위꾼에게 단 한번도 유효타를 먹이지 못했었다.'''~~근데 뒤늦게 날린 유효타 연속 3방이 여태 주인공이 당한 것보다 임팩트가 커서 순식간에 무능함이 묻힌 것 같지만~~ ~~[[계획대로]]~~ 그런데 박해마가 쏜 라이플은 말로 묘사된 한시현을 제외하면 판깔이의 방어막에 최초로 '''금이 가게''' 만들었다! 물론 방심한 판깔이가 기습공격에 당황해 능력의 집중도가 풀려 박스가 해제된 것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박해마의 공격력은 판깔이의 방어능력과 맞설 수 있는 수준으로 상향되었다. 이런 준수한 능력의 무기들로 온갖 중무장을 하고 있으면서도 실전에서 하나도 써먹질 못하니, 심지어 그냥 일반인이 트레이스가 된 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전투 짬밥도 있는 경찰 출신이었던 캐릭터가 보통 사람만도 못한 전투실력을 보인다니 도무지 캐릭터성을 종잡을 수도 없으며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었다. 41화의 서범기는 쉴드를 쳐줄래야 쳐 줄수가 없는 무능의 끝판왕에 달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연재분량 50화나 되어서야 드디어 [[야바위꾼 대장]]에게 제대로 된 공격을 날리는 모습이 보인다. 대장과의 대화를 통해 드러난 서범기의 성격이나 캐릭터성으로 볼 때~~야바위꾼 죽이겠다는 결심은 어디로 가고~~ 서범기라는 인간 자체가 싸움이나 학살에 잘 맞지 않는다는 것도 어느정도 설명이 되었으며, 정희섭의 '''인간 핵공장''' 발언으로 애초에 서범기는 전투형이 아닌 [[서포터]] 위치에 가깝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무기 [[셔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일단 이제서야 어느 정도 주인공처럼 활약하는 모습이 나왔기에 서범기의 무능함에 고통을 호소하는 분위기는 사그라들었으나 이렇게 한 번 신뢰를 잃은 적이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적에 따라 또 어떤 평으로 갈리게 될 지 예측할 수 없다. 그리고 Ep.2 납치꾼들 편에서는 거지일당~~그리고 [[블랙라인]]~~에게 비중을 쏙 뺏겨버리질 않나, 겨우 등장해서 무기를 만들었더니 덤필런을 해치우기엔 뭔가 역부족인 것들 뿐이요, 이제는 아지트까지 발각되고 한시현에게 납치당해 한방에 기절까지 당하는~~[[성감대|귀로]] [[뿅가죽네]]~~ 모습으로 다시 한번 에피소드1 시절의 무능함과 발암(...)을 다시 상기시켰지만(...) 다행히 김수혁의 발빠른 조치로 납치당하진 않았다. [각주] [[분류:트레이스(웹툰)/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