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북청년회 (문단 편집) ==== 정부의 하청인 ==== 이 범죄에는 정부가 조장한 부분도 크다. 단순히 '''사설 민간단체'''였던 서북청년단을 '''[[돌격대]]와 같은 테러단체'''로 '''완성시킨 이들은 [[이승만]]과 이승만 행정부의 간부들이다'''. 거기다가 급여를 주지도 않고 제대로 된 배급체계도 갖추어주지 않아 사실상 학살을 조장하게 만들었다. 서청 경찰관 출신 박형요는 "이승만이 우리를 이용했다고 여겨집니다.", "이 대통령의 허락 없이 어느 누가 재판도 없이 민간인들을 마구 죽일 수 있는 권한이 있겠습니까? 이승만이 '죽이지 말라'고 했으면 [[제주도]]에서와 같은 학살 사태가 있을 수 있습니까?"라면서 이 사람들도 [[이승만]]에게 이용당한 피해자일 가능성을 주장했다.[* 하지만 서북청년단과 이승만의 관계에서 서북청년단이 일방적인 피해자이기만 했던 것은 결코 아니었다. 서북청년단은 미국의 지원을 받아 성장하면서 이승만에 맞서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고, 이에 배신감과 불안감을 느낀 이승만이 먼저 선수를 치는 의미에서 서북청년단을 숙청해 버렸다. 그리고 실제로 서북청년단 단원이었던 김성주는 아예 미국과 UN을 등에 업고서 평안남도 지사에 임명되어 이승만에 노골적으로 맞서다가 결국 이승만의 미움을 사서 죽임을 당했다.] 자세한 건 [[이승만]] 문서에서 3.2.5. 제주도민 대량 학살 참고. 독일 나치의 말단 병사들이나 부역자들이 하는 말과 많이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