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브노티카/제작 (문단 편집) === 도구(Tools) === [[파일:Fabricator_Menu_Tools.webp]] 플레이어가 손에 들고 사용할 수 있는 도구들. 재료를 채집하는 생존용 칼부터 빠른 이동을 위한 휴대용 추진기, 어두운 곳을 비추는 탐사용 손전등까지 다양하다. 모든 도구는 오른클릭으로 사용한다. 몇몇 도구들은 사용 시 충전지의 전력을 소모하는데, 충전지를 쓰는 도구들은 R 키를 눌러 다른 충전지로 교체할 수 있다. A, D 키(또는 마우스 휠)로 선택, 왼클릭해서 교체하면 된다. [[파일:Scanner.webp|width=80]] * 스캐너(Scanner) {{{#blue ([[파일:SubnauticaTitanium.webp|width=40]] 티타늄 + [[파일:Battery.webp|width=40]] 배터리)}}} 초반부터 후반까지 요긴하게 쓰이는 중요한 장비. 충전지를 사용하며 전력은 스캔할 때만 줄어든다. 동식물, 파편 등 스캔 대상을 '''원자 단위'''로 분석하여 분석된 정보를 PDA 데이터 뱅크에 저장한다. 스캔 가능한 동식물체나 감염된 생물 가까이 가면 오른쪽 아래에 스캐너 아이콘이 뜬다. 스캐너를 들고 있지 않아도 아이콘이 나온다. 오로라 호의 추락으로 데이터 뱅크의 조합법이 대부분 소실되고 도구, 탈것들이 전부 손상되고 파괴된 탓에 파괴된 장비의 여러 파편[* 예로 씨모스는 3개, 씨글라이드는 2개.]을 분석하여 청사진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복원해야 사용할 수 있다. 이미 해당 파편을 모두 스캔해서 청사진을 얻은 상태라면 스캔 완료 시 티타늄 2개를 얻을 수 있다. 모든 생물들은 스캔하여 PDA 데이터 뱅크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PDA 데이터 뱅크는 크리에이티브 모드에서도 백지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바다를 돌아다니면서 일일이 스캔을 해서 여유가 있을 때 데이터 뱅크를 열람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생물들에게 스캐닝을 하면 이게 위협으로 인식되는지 전속력으로 도망가는 행동을 보인다. 못 따라가겠다면 정지장 소총을 사용하자. 그 외 고철이나 암석 등의 자원도 스캔 대상이다. 단 암석을 깨서 나오는 광물인 석영, 소금, 리튬, 황 등은 스캔이 안 된다. Infected 업데이트로 F 키를 눌러 자가스캔이 가능해졌다. 간이 건강검진을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자가스캔이 끝나면 플레이어의 건강 상태를 알려준다. 하지만 게임이 시작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어느 순간부터 카라에 감염됨으로써 스캐너에 붉은 글씨로 '감염됨'이라고 표시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상태가 악화된다. 나중에는 '감염이 감지되어 격리와 치료가 필요하다'는 AI의 목소리가 출력된다. [[파일:Flashlight.webp|width=80]] * 손전등(Flashlight) {{{#blue ([[파일:Battery.webp|width=40]] 배터리 + [[파일:Glass.webp|width=40]] 유리)}}} 전방에 강한 빛을 비춰주는 손전등. 밤이 아니어도 깊은 동굴은 어두운 곳이 많아 동굴 탐사나 젤리버섯 동굴 등 특정 어두운 지형을 탐사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 에너지 소모는 10초에 1%이며, 충전 물갈퀴과 함께 사용 시 무한대로 사용 가능하다. 충전지 절약을 위해서인지 껐다 켤 수 있다. 밝기가 강해 꽤 넓은 구역을 비춰주기 때문에 경광봉보다는 이게 더 낫다. 오로라 호 격납고에서 구할 수 있다. 달릴 때는 이용할 수 없다는 게 흠. 게임을 처음하는 유저들에게는 거의 필수품이나 마찬가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저장공간 한칸이 아깝기도 하고 씨글라이드의 조명으로 어느정도 대체가 되다보니 씨글라이드 제작 후에는 거의 쓰지 않게 된다. [[파일:Survival_Knife.webp|width=80]] * 생존용 칼(Survival Knife) {{{#blue ([[파일:SubnauticaTitanium.webp|width=40]] 티타늄 + [[파일:Silicone_Rubber.webp|width=40]] 실리콘 고무)}}} 물체를 자르고, 부수고, 공격적인 생물에게 저항하는 데 쓰이는 생존용 나이프. 초반부터 만드는 필수용품이니 최대한 빨리 만들자. 베타 시절엔 내구도가 있었지만, 정식 출시 이후엔 내구도가 없어져서 무한대로 쓸 수 있다. 서브노티카에서 유일하게 제작 가능한 살상용 무기로, 이것과 본래 용도가 도구인 것 말고는 무기라고 말할 것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걸 처음으로 만들 시 PDA가 그 이유를 설명해 주는데, '''오브락시스 프라임 대학살 이후 구명 포드의 제작기로 무기를 만드는 기능은 삭제되었습니다. 생존용 날붙이만이 예외입니다.''' 라는 메세지가 뜬다.] [[파일:Air_Bladder.webp|width=80]] * 부레(Air Bladder) {{{#blue ([[파일:Silicone_Rubber.webp|width=40]] 실리콘 고무 + [[파일:Bladderfish.webp|width=40]] 부레고기)}}} 작동하면 주머니에 공기가 차면서 수면을 향해 빨리 상승한다. 초반 맨몸에다가 배터리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씨글라이드 이용이 부담스러울 때 가장 빠른 수면 복귀용 장비다. 다른 도구와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는 게 단점. 다만 공기를 채운 상태를 기억하고 있어, 다시 부레로 바꿔 들면 바로 상승한다. 켈프 숲에서 파밍하다가 추적자에게 공격 받을 때, 메스머에게 최면 걸릴 때 긴급 탈출용으로 사용하면 편하다. 하지만 씨글라이드 확보 후에는 상승 속도에 별 차이가 없어 필요없는 잉여템이 된다. 그나마 배터리 재충전 시설이 없을 때 씨글라이드 배터리를 아끼려고 쓰이는 정도다. 부가 기능으로 15초 분량의 공기를 보충하는 기능이 있는데, 사용한 후에는 수면이나 기지, 탈것 안에서 공기를 보충하기 전에는 급부상 기능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파일:Flare.webp|width=80]] * 조명탄(Flare)[X 5] {{{#blue ([[파일:Cave_Sulfur.webp|width=40]] 동굴 유황)}}} 폭파고기 둥지에서 얻는 동굴 황 하나로 다섯 개의 조명탄을 만들 수 있다. 위치 표시 및 광원으로 쓰인다. 전방만 강하게 비춰주는 손전등과는 달리 전방위로 빛을 비추기 때문에 시야 확보에 용이하며 던진 걸 주워서 손에 들고 꺼질 때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의도된 것인지 모르지만, 조명탄이 꺼지지가 않는다. 거기에다 땅속으로 가라앉는 버그가 합쳐져서 자칫하면 주변 지형이 빛나게 된다. --가시성이 강해서 잔해 안에서 사용하면 안구건강에 안 좋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구명포드의 저장고에 식량과 함께 두개가 들어가 있다. 보통은 저장고 칸 2칸을 위해 게임 시작하자마자 챙겨들고 물에 들어가는 순간 바로 주변으로 집어 던지게 된다. [[파일:Habitat_Builder.webp|width=80]] * 주거지 건축기(Habitat Builder) {{{#blue ([[파일:Wiring_Kit.webp|width=40]] 배선 도구 + [[파일:Computer_Chip.webp|width=40]] 컴퓨터 칩 + [[파일:Battery.webp|width=40]] 배터리)}}} 해저기지와 각종 설치형 장비를 만들거나, 역으로 분해해서 재료로 회수하는 공구. 손에 들고 오른클릭해서 메뉴를 띄운 뒤 선택, 투영되는 반투명 물체를 원하는 장소에 위치시켜, 녹색으로 표시되면 제작이 가능하다.[* 건축에 필요한 쟤료가 아예 없다면 건축할 위치부분에 흐릿한 형상이 띄워져있게 된다. 부족할 경우 제작이 되다가 멈춘다.] 방향을 변경할 수 있는 경우 Q, E 키(또는 마우스 휠)로 위치를 회전시킨 뒤 왼클릭을 길게 눌러 100%가 되면 제작 완료. 작동 원리를 보면 휴대용 제작기다. 설치할 때는 출력된 재료가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쓰이는데 상단의 재료가 없다면 그 밑의 재료가 있더라도 건설을 하지 않는다. 이건 기지 내부에 쓰는 모듈도 마찬가지, 반대로 해체 할 때는 역순으로 하단의 재료 부터 인벤토리에 환급된다. 모든 전력 장치들은 이 기계로 단 1퍼센트만이라도 해체를 시도하면 전기를 더 이상 생산하지는 않으나 그 전력 장치가 가지고 있는 현재 충전된 용량 만큼은 쓸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생체반응로 같은 전력 장치를 기지 여러곳에 깔아 놓고 기지를 이사 할 때 전력 장치를 마지막 재료 하나만 남기고 뜯어서 이사 지역에 다시 재설치 하는 경우도 있다. 비상용으로 약간의 전력이라도 가진 기지를 셋업하는 셈, 특히 생체 반응로는 맨 처음 들어가는 자원이 티타늄이라 이렇게 할 경우 티타늄 1개만 남게 되므로 자원적인 압박도 없다. 건물을 건설 할 때 건물끼리는 연결이 되므로 연결이 되게 끔 건설을 하려면 초록색으로 건설 예정지가 보일 때 회전 시켜가면서 연결이 되는지 확인하고 건축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파일:Repair_Tool.webp|width=80]] * 수리 도구(Repair Tool) {{{#blue ([[파일:Silicone_Rubber.webp|width=40]] 실리콘 고무 + [[파일:Cave_Sulfur.webp|width=40]] 동굴 유황 + [[파일:SubnauticaTitanium.webp|width=40]] 티타늄)}}} 손상된 탈것, 해저기지, 오로라 호 반응로, 잠긴 문 콘솔 등을 수리하는 데에 쓰인다. 오로라 호를 탐사하기 전 반드시 챙겨가자. 시모스나 프론 슈트의 경우 내구도가 감소했을 경우 수리 도구를 들고 접근하면 내구도와 수리하기라는 표시가 뜬다. 해저 기지, 오로라 호 반응로, 사이클롭스는 손상 시 금속 외벽이 뜯어져 있는 부분에 가져다 대면 수리가 가능하다. 해저기지는 물이 콸콸 세어들어오는 걸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오로라호는 해당 부위에서 스파크와 불꽃이 튄다. 사이클롭스는 내부의 사이클롭스 내구력 게이지를 볼 수 있는 화재진압 콘솔 모듈 사용 패널에서 망가진 위치를 표기해준다. 대부분의 잔해나 오로라 호 같은 장소에서 열리지 않는 문의 전력 패널이 뜯겨져 나가 있는 경우 이 것으로 수리를 하면 다시 열수 있게 된다. 아래에 나올 레이저 절단기와는 달리 잔해 탐사는 물론이거니와 탑승물 타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 서브노티카에서 항상 비상용으로 가지고 있는 물건이 된다. 수리방식 또한 제작기들과 마찬가지로 현재 있는 파손된 부분을 원자단위로 분해 재구축 하는 것으로 보인다. 말 그대로 재구축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파손되어 버리면 회복이 불가능 한 듯, 완벽히 폭발해 버린 탈것들도 수리 할 수가 없다. [[파일:Laser_Cutter.webp|width=80]] * 레이저 절단기(Laser Cutter) {{{#blue ([[파일:Battery.webp|width=40]] 배터리 + [[파일:SubnauticaDiamond.webp|width=40]] 다이아몬드 × 2 + [[파일:SubnauticaTitanium.webp|width=40]] 티타늄 + [[파일:Cave_Sulfur.webp|width=40]] 동굴 유황)}}} 오로라 호와 잔해의 잠겨진 문을 뚫을 수 있는 도구이다. 하지만 잠겨 있다고 다 뚫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절단 아이콘이 뜨는 검게 그을린 자국이 있는 문만 절단 가능하다. 문 하나를 따는데 배터리가 16%정도 소모되고, 6개의 문을 따면 방전된다. 같이 들고 있는 도구 중 손전등과 스캐너가 전력을 꽤 적게 쓰므로 귀찮음을 감수한다면 서로 배터리를 바꿔 끼면서 쓸 수도 있다. 뭐 필수적으로 사용 되는 파트가 적고 잔해 탐색이 반드시 필요한 강제가 아닌데다가 일단 쓰고 난 뒤에 다음에 쓸 때 까지의 텀이 길어서 자가충전 물갈퀴라면 해엄치고 있다보면 얼추 충전된다. 게다가 딱히 이럴 필요도 없이 잔해 탐색의 주 요인이 데이터 박스 확보이니 만큼 확보할 데이터를 전부 확보했다면 딱히 크게 쓰려고 챙길 필요도 없다. 사용처가 사용처다보니 심해로 내려갈 수록 안쓰는 물건이 되어버린다. 오로라호 폭발 후 진입 할 때 준필수로 챙겨가야하는데 이게 없으면 그 어떤 경로로든 프론슈트 격납고와 선실에 못들어간다. 프론슈트의 청사진도 확보가 난해해지며 격납고 내의 저장고 모듈도 못줍고 선실의 막대한 식량과 배터리 등의 자원도 못주으며 가장 중요한 함장실의 넵튠 청사진도 못얻는다. 이 시기에는 다이아몬드를 확보하기가 어려워서 막히기 쉬운데 젤리동굴을 이용해 다이아몬드를 구하면 편하다. 과거에는 문이 없는곳에서 누르면 배터리 소모 없이 빛을 냈기에 광원 대용으로 쓸 수 있었으나, 이후 패치로 문이 없는 곳에서는 빛을 낼 수 없게 바뀌었다. 문을 따고 들어간 후에 마우스 클릭을 유지한다면 빛을 낼 수 있으나, 손을 뗴는 순간 빛이 없어지기 때문에 불편하다. 그냥 손전등이나 씨글라이드의 조명을 쓰자. [[파일:Stasis_Rifle.webp|width=80]] * 정지장 소총(Stasis Rifle) {{{#blue ([[파일:Computer_Chip.webp|width=40]] 컴퓨터 칩 + [[파일:Battery.webp|width=40]] 배터리 + [[파일:SubnauticaTitanium.webp|width=40]] 티타늄 + [[파일:Magnetite.webp|width=40]] 자철석)}}} 일시적으로 닿은 오브젝트들이 정지하는 구형 에너지장을 발사하는 소총. 그냥 발사해도 되고 챠지샷을 쏠 수도 있다. 모아 쏠수록 범위와 지속시간이 길어지지만(단 무한대로 모을 수는 없고 약 4~5초 뒤 자동발사된다) 그만큼 에너지 소모도 커진다. 일반 샷은 반경이 5미터 정도에 소모하는 에너지는 1% 미만이지만, 챠지샷은 최대 반경 20미터에 5% 정도의 에너지를 소비한다. 위험 어종의 접근을 막거나 도주할 때나 작은 어종을 대량으로 포획할 때 매우 유용하다. 한 번에 구체 하나만 유지할 수 있으며, 유지 시간이 끝나기 전에 다른 구체를 생성하면 이전 구체는 사라지니 이점을 주의하자. 스토커나 일부 적에게 사용 시 몸 전체는 마비되지만 '''턱은 그대로 까딱거린다.''' 당연히 들이대면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사신 레비아탄과 유령 레비아탄의 경우 얼굴 포함 상체 일부에만 피격판정이 있다. 집게뱀은 젤리버섯 내부에 있을 때엔 정지 소총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젤리버섯에서 나오면 적용이 되는데, 몸 일부만 에너지장에 걸려도 효과는 먹힌다. 삽머리고기는 특히 안맞으니 가까이 가서 쏘거나 그냥 직접 손으로 잡아야한다. 정지장 소총을 쏘고 씨모스로 에너지장으로 돌격할 경우 시모스도 멈춘다. H2.O 업데이트로 스캐너로 PDA 데이터 뱅크 채우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중후반에도 쓸일이 많아졌다. 파편을 다 모아서 설계도를 얻었다면 최우선적으로 만들어 주자. 모든 위험상황에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엔딩을 볼 때까지 쓰인다. [[파일:Propulsion_Cannon.webp|width=80]] * 중력건(Propulsion Cannon) {{{#blue ([[파일:Wiring_Kit.webp|width=40]] 배선 도구 + [[파일:Battery.webp|width=40]] 배터리 + [[파일:SubnauticaTitanium.webp|width=40]] 티타늄)}}} 무거운 물체를 드는 데 사용되는 도구. 생김새가 [[하프라이프 2]]의 [[중력건]]과 판박이다. 한번 오른클릭으로 가벼운 물체를 끌어오고 다시 오른클릭하면 충격파를 쏴서 멀리 쳐내지만 입수 가능한 오브젝트는 왼클릭으로 회수가 가능하다. 오른클릭으로 잡은 상태에서 E를 누르면 그 자리에서 놓는다. 식용어종이나 '''폭파고기''', 동굴벌레 등의 소형 생물을 포함한 오브젝트를 잡아당겨 발사할 수 있어서 아이템이나 좀 멀리 있다 싶은 물고기를 편하게 집어올 수 있으며, 벽을 향해 쏘거나 발사한 물체에 맞거나 하면 데미지가 가해지기 때문에 공격적인 소형 생물체(특히 동굴벌레)에게 정지장 소총보다 호신용으로 효과적이다. 물체 근처에서 자동 유도가 되는데,[* 유효범위 안으로 오면 팔(?)이 까딱거린다.] 전방 부근으론 한 마리, 가장 가까운 녀석을 끌어온다. 획득가능한 생물체나 재료는 포획한 상태에서 인벤토리로 바로 넣을 수 있고 오른클릭 → 왼클릭인 간단한 테크닉을 통해 암석도 채취할 수 있다. 단점은 발사 시 높은 배터리 소모율과,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는 중~대형 생물에는 사용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끌어와서 던지는 게 원리라서 뼈상어나 전류장어 같은 생물이 다가오면 뭘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나마 모래상어는 근처에 깨물고기가 같이 있어서 던질 게 많은데, 뼈상어는 주변이 아무것도 없는 수중에서 다니는 경우가 많아 상당히 까다롭다. 이 때는 정지장 소총이 더 낫다. [[파일:LED_Light.webp|width=80]] * 경광등(Light Sticks) {{{#blue ([[파일:SubnauticaTitanium.webp|width=40]] 티타늄 + [[파일:Glass.webp|width=40]] 유리 + [[파일:Battery.webp|width=40]] 배터리)}}} 구명정 6번 좌측의 거대 잔해 안과 옆 바닥에서 파편을 찾을 수 있다. 들고 다니다가 벽이나 바닥 아무데나 설치할 수 있다. 탐사 도중 어두워지거나 할 때 박아두면 씨모스나 손전등 없이도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 야밤 파밍 자체가 애초에 제약이 많아서 껄끄럽고 씨글라이드를 들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버려진다. 이딴거에 배터리까지 들어가는데 차라리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데다가 가격도 같고 청사진도 필요 없는 손전등이 수천배는 이득이다. 그 손전등 까지도 씨글라이드 조명으로 대체가 가능해서 안들고 다니는 마당이 이딴 거 만들 가치가 없다. [[파일:Pathfinder_Tool.webp|width=80]] * 길찾기 도구 (Pathfinder tool) {{{#blue ([[파일:Creepvine_Seed_Cluster.webp|width=40]] 미역덩굴 표본 × 2 + [[파일:Copper_Wire.webp|width=40]] 구리 선 + [[파일:SubnauticaTitanium.webp|width=40]] 티타늄)}}} 2018년 1월 59302 패치 이후 추가된 도구다. 기존에 있던 다이빙 릴이 너무 불편하고 쓸모없다는 컴플레인이 많았던 것인지, 다이빙 릴을 대체하고 들어왔다. 사용하면 다이스를 설치하며, 각 다이스는 최근 것에서 나중 것 순으로 이어지는 홀로그램 화살표를 띄운다. 최대 20개까지 설치가 가능하다. 수중 동굴이나 오로라 호 내부의 수중 구간 같은 곳에서 사용하면 길 찾기에 도움이 된다. 물론 시간이 지날 수록 이딴걸 만드는 경우도 없다. 예전에는 미역덩굴 표본이 5개나 들어가서 이게 차지하는 공간이 20칸이나 돼서 이거 만들려고 인벤토리 압박을 무릅쓰고 미역에 칼질해서 오는 개그를 해야 했지만 최근 패치로 2개로 줄어든 대신 구리 선이 들어가도록 바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