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사하라 (문단 편집) == [[모로코]]가 노리는 이익 == 사실 모로코는 서사하라 지역에 많이 매장된 [[인(원소)|인]](燐)산을 노린 것이다. 화학비료의 원료가 되는 서사하라의 인산염 매장량은 세계적 수준으로 21c 현재까지 인류는 인산을 대체할 만한 물질을 찾아내지 못했다. [[나우루]] 같은 국가는 인산 광물인 인광석으로 한때 최상위 부국이 되었을 정도. 이 덕분에 모로코는 서사하라의 매장량까지 합쳐 통계상 '''인광석 매장량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그 외 자원은 빈약하지만 이는 후술했다시피 거주자의 동의없는 자원탐사나 채굴을 금지하는 입장인 UN과 EU의 입김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원 외에도 모로코는 지리적으로 중요한 곳인데, 한 현지 교민의 말에 따르면 모로코는 [[지도]]를 보다시피 세로로 긴 나라이므로 서사하라를 얻는 것은 그만큼 넓은 면적을 대서양과 접하게 되는 것이고, 이러한 지리적인 이점이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모로코는 어떻게든 서사하라를 얻고 싶은지 사흐라위인에게 이점을 챙겨주면서도[* 의식주에 대한 가격 통제 및 이점 제공.] 자국민들을 꾸준히 서사하라로 이주시키고 있다. 그리고 모로코 측은 이곳을 자기들 땅이라고 생각하고 가르치기에 모로코 사람이라면 서사하라를 자기 나라 땅으로 여긴다. 모로코에 진출한 [[한국]] 업체가 새해 다이어리를 만들다가 안에 실린 지도에서 서사하라를 모로코와 별개인 점선을 그은 모습으로 실었다가 엄청난 비난을 받고 이 지도 부분을 폐기하고 다시 내야 했던 적도 있다. 이 업체 관계자가 투덜거리면서 모로코 친구들에게 '설마하니 우리 기업에게만 이러는 거냐?'라는 질문을 하자 지인들이 말하길 [[일본]]이나 유럽 기업들도 호되게 비난당했으며 [[소니]] 같은 경우는 지도에 그려진 국경선 때문에 불매운동까지 당한 적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모로코 입장에서는 자국 국토의 일부로 여기고, 반대로 사하라위 주민들은 독립을 원하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