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산시/교통 (문단 편집) === 고속도로 === 시 동부에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나가며 22번 [[해미IC|해미 나들목]], 23번 [[서산IC|서산 나들목]]이 있다. 고속도로 개통 이전에는 서울까지 3시간 정도 걸렸다. 이는 [[천안시|천안]]까지 국도를 타고 가서 [[경부고속도로]]로 들어가야 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주말 저녁에 서산발 서울행 고속버스가 때때로 [[천안IC|천안 나들목]]에서 [[경부고속도로]] 또는 삽교천방조제에서 일반국도를 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당시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한 시외버스는 [[경부고속도로]] - [[안성IC]] - [[평택시외버스터미널|평택]] - [[안중공용터미널|안중]] - [[아산만]]방조제 - [[삽교천]][[방조제]] - [[송악읍|기지시]] - [[당진공영버스터미널|당진]] - 운산 - 음암 - 서산 경로였으며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운행시간이 2시간이 넘는 관계로 아산만 방조제 - 삽교천 방조제 부근의 국도 휴게소에서 휴식정차를 하였다. 2000년 11월 10일에 [[당진IC|당진 나들목]] 이북 구간이 개통되어 소요시간이 일차적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당시 32번 국도의 서산 - 당진 구간이 확장 및 이설되지 않은 상태라 약 40분 정도 가야 했다. 2001년 9월 27일 당진IC - 서천IC 구간이 개통되어 서울까지 2시간 이내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서산영덕고속도로]]의 당진 - 대산 연장 구간은 2016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가 되면서 2023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대산읍 쪽 입장에서는 대전 또는 영호남권으로 갈 때 [[29번 국도]]를 타고 [[서산IC|서산 나들목]]을 진입하지 않고 곧바로 [[서산영덕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서울특별시|서울]]로 갈 때는 38번 국도를 이용해 [[송악IC|송악 나들목]]으로 진출입하는 것이 거리상 유리하다. 그러나 도중에 걸리는 신호대기시간을 포함할 때, 서산영덕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나들목 중 [[해미IC|해미 나들목]]이 [[서산IC|서산 나들목]]보다 접근성 면에서 유리했다. 개통 당시에 국도 쪽 진출입 형태가 트럼펫 형태로 건설되었다. 반면, [[서산IC|서산 나들목]]은 왕복 2차선인 도로와 평면교차하는 구조로 건설되었다. 또한 4년 후에 개통된 [[32번 국도]] 왕복 4차로 구간도 나들목에 직접 연결되지 않았다. 그래서 서산IC를 한번 갈려면 운산교차로를 빠져나가 간접연결되는 운암로([[70번 지방도]]), 즉 구도로로 진입해야 했다. 이 설계 미스 때문에 주말 및 명절에는 운산교차로 진출로 쪽에서 차들이 장사진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정체가 매우 심하면 [[서산IC|서산 나들목]] 대신 [[당진IC|당진 나들목]]으로 가야 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와 서산시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서산IC|서산 나들목]] 입체진출입로 공사에 착수했다. 2017년 12월에 드디어 진출입로가 개통되어 [[해미IC|해미 나들목]]과 함께 쌍트럼펫 형으로 이루어진 고속도로 진출입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