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서(삼국전투기) (문단 편집) === 신야 전투 ~ 신야2 전투 === 중간정리 편에서 살인 후 방랑중이라고 언급되며[* 방랑중이기 때문인지 중간정리 편에서 언급되는 인물들 중 유일하게 중간정리 편 시점에서의 위치가 ?로 나온다.] 처음 모습을 드러내고 신야전투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신야 전투 편에서는 새로운 인재를 뽑기로 한 [[유비(삼국전투기)|유비]]의 주위를 얼쩡거리며 신경을 거슬리게 한 뒤 유비가 던진 야구공을 한 손으로 받으면서 자신을 등용해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유비 왈 "사회를 우습게 보는구나..." 장비가 유비에게 적로마를 주자 적로를 알아보며 천리마이기는 하지만 주인을 해하는 재수없는 말이라고 유비에게 설명해 주기도 했다. [[조인(삼국전투기)|조인]]과 [[이전(삼국전투기)|이전]]의 부대가 팔문금쇄진[* 방원진의 변형. 방원진과 마찬가지로 사방에서의 공격에 대응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방원진과는 달리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정팔각형 모양의 8개의 문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각 문들은 빠르고 복잡하게 움직일 수 있어야 되므로 팔문금쇄진을 제대로 짜려면 각 문을 이룰 병사들이 고도로 훈련을 받아야 한다.]을 펼치며 신야로 쳐들어오자, 팔문금쇄진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 유비군에게 팔문금쇄진에 대해 어떤 상황에서도 적을 포위하며 설령 적이 문을 돌파하였더라도 그 뒤의 문이 보충을 할 수 있기에 일반적으로는 도저히 진영을 깰 만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 일명 무적진이라고 설명하면서도 무적이 아니라고 말한다.[* 전략이란 병력, 지형, 기후 등 현재 상황들을 종합하여 임기응변으로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기에 미리 짜 놓은 진영을 아무데나 끼워 놓고 무적이라고 칭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설명했다. 팔문금쇄진을 만들 때 적군이 아무 의미 없이 진을 뱅뱅 도는 미친 짓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이를 설명하는 서서에게 유비가 팔문금쇄진을 깰 수 있느냐는 단도직입적인 질문에 총지휘권을 넘겨주면 깰 수 있다고 답하며 유비에게 총지휘권--게임패드--을 받는다. 그렇게 총지휘권을 받고 우선 서서는 조운을 선봉으로 500명의 기병을 끌고 적을 공격하게 했다. 조운은 지나치게 적은 병력에 걍 죽으라는 소리냐며 반발했지만 그 이상 끌고 가면 짐이 될 거라는 말을 덧붙이며 팔문금쇄진의 서쪽 문인 경문으로[* 유비의 진영을 기준으로 볼 때 조인의 진영은 북동 방향에 있었다는 설명이 붙었다.] 돌진하게 했다. 이후 [[조운(삼국전투기)|조운]]의 활약으로 조인의 팔문금쇄진이 흔들리자 팔문금쇄진의 약점[* 팔문금쇄진은 상술했든 유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하여 적의 움직임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반대로 적의 움직임에 일일이 반응하다 보면 쓸데없는 움직임에도 진영이 바쁘게 돌아갈 수 있으며, 그렇기에 쓸데없는 움직임이 많으면 많을수록 진영이 혼란에 빠지게 될 확률이 높은 것이다. 서서는 이에 대해 논리적으로 만들어진 전략은 비논리적인 것에는 한없이 약해지기 마련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을 설명한 뒤 팔문금쇄진을 완전히 격파해 조인군을 격퇴시키고 유비에게 천재라며 칭찬받던 중 진짜 천재는 융중에 있는 공명이라며 유비에게 공명을 추천한다. [[제갈양(삼국전투기)|제갈양]]이 유비군에 들어온 뒤 군사자리를 제갈양에게 내주고 제갈양의 설명에 부연설명을 하는 모습으로 간간히 나온다. 신야2 전투 편에서는 유비군의 회의에 참석해서 제갈양이 유표의 주 전력인 문빙군은 조조를 막을 것이 확실한 상황에서 유표가 누구에게 손권 쪽 방어를 맡길 것 같냐고 묻자 제일 먼저 유비가 맡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후 조조군이 쳐들어올 걸 대비한 작전 회의 중에서는 조조와 함께 원정을 올 수장들이 조인, 하후연, 하후돈 정도일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조인과 하후돈에 대한 제갈량의 설명에 장단을 맞춰 주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