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석구 (문단 편집) === [[부림사건]] 담당 판사 === [[파일:external/ncache.ilbe.com/5ba9e8e250de6ea3138e5f3be44c44ec.png]] 영화 [[변호인(영화)|변호인]]의 배경이 된 [[부림사건]]을 담당한 판사로, 1981~1982년 사건에 연루된 22명 중 3명에 대한 재판을 맡았으며 피고인 2명에게는 [[선고유예]]와 [[집행유예]]를, 나머지 1명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특히 [[국가보안법]] 위반죄 부분에 관하여 [[무죄]]를 선고하여 세간을 놀라게 하였다. 이 선고 1달 후에 [[부산지방법원|부산지법]] 진주지원[* 1992년 5월 1일부로 창원지법 진주지원으로 바뀜.]으로 전보되었는데, [[좌천]]성 인사였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결국 서석구 판사는 이듬해에 사직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 그는 당시 판결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2015년 언론 인터뷰를 통해 "당시 가난했던 시절의 영향과 좌편향 책을 많이 읽으면서 [[부림사건]]이 억울하다고 느꼈다"면서 "40여 개의 사실 부분에서 몇 개 부분을 무죄로 판결해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시 판결에 대해 "무죄 판결은 잘못된 판단이었다. 후회한다"고 강조했다. 당시 자신이 좌편향되었기 때문에 그런 판단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24/2014012400043.html|#]] 한편으로 부림사건 판결을 바탕으로 한 영화 [[변호인(영화)|변호인]]에 대해서는 매우 선동적이고 잘못된 영화라고 평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