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석구 (문단 편집) === 이재명 명예훼손 사건에서 정미홍 변호 === 2013년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트위터 등을 통해 '종북 성향의 자치단체장'이라 비난하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민·형사상 고소를 당했던 [[정미홍]] 전 아나운서의 소송을 담당하기도 했다.[* 정미홍은 대표적인 극우 성향 인사 중 하나로, 현재 탄핵 반대 집회의 주요 인사로 탄핵 반대를 열렬히 주장한다.] 당시 [[정미홍]]은 서석구, [[전원책]] 등 8명의 변호사로 변호인단을 구성해 재판에 임했으나 결국 패소해 5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더구나 서석구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32&aid=0002658661|말 그대로 거의 막말 수준의 답변서를 법원에 제출]]해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답변서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은 친형에게 정신병자라 욕을 하고 조카에게 협박 전화를 걸어 공부를 방해하는 등 도덕 불감증을 가진 사람"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대한변협은 '품위 유지 의무 위반'으로 과태료 3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피고 측에서 저런 식으로 원고를 모욕하는 답변서를 써낼 경우, 잘못에 대한 반성이 없다는 이유로 판결에서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역설적으로 피고 측 변호사가 오히려 원고에게 유리한 변호를 해준 셈. 게다가 저 답변서의 내용 자체도 소송감이다. 한편으로 이재명 시장 친형 발언에 대해서는 이재명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서석구는 이에 불복하여 행정소송을 제기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